“관악산 가면 운빨 받는다”던 유퀴즈 역술가…‘제2의 관악산’ 있다는데

  • 소소데스
  • 0
  • 1,218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29

.대구개인회생 울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영어회화전문강사가 학생에게 폭행을 당하고도 법적 신분의 한계로 교육당국의 보호·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자 교육공무직 노조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18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울산지부에 따르면 지난 8일 울산 소재 한 초등학교 영어 수업 중 A군이 강사 B씨에게 “XX하지 마세요”라고 욕설을 하고 다리를 발로 걷어차는 등 10여 분간 수업을 방해했다. B씨는 정규 영어교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해당 학교에서 16년간 근무해 온 영어회화전문강사다. 영어 전담교사와 유사하게 정규 수업을 맡고 있지만 법적으로는 강사 신분이어서 교권 보호 제도 적용 대상에서는 제외된다. 이 때문에 교육활동 침해 사건이 발생하더라도 교사는 최대 60일까지 유급휴가가 보장되는 반면 강사의 경우 유급휴가는 30일로 제한되는 등 처우가 다르다. 노조는 “영어회화전문강사는 영어전담교사와 동일하게 정규 수업을 전담하고 전일제 근무를 하고 있음에도 강사라는 이유로 교권 보호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16년간 근무한 피해자는 폭행 상처보다 보호 대상이 아니라는 교육 행정의 외면에 더 큰 충격과 허탈감을 호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영어회화전문강사에 대한 교권 보호와 심리·행정 지원 실시, 교육활동 보호 체계에 공식 포함해 교육활동 침해 발생 시 교원과 동일 기준 적용, 재발 방지를 위한 실질적 현장 안전 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다. 현재 해당 강사는 병가를 내고 심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가해 학생은 서면 사과와 함께 학교 생활교육위원회 조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영어회화전문강사는 초·중등교육법상 강사 신분으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적용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교육활동보호센터 보호 체계에 포함되지 않는다”며 “다만 부서 간 협의를 통해 즉각적 정서·심리 상담을 지원하고, 모든 교육 구성원이 동등하게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게 제도적 보완과 대책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박씨는 지난 1월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운이 안 풀릴 때의 개운법’으로 관악산을 소개했다. 그는 “운이 안 풀릴 때는 관악산 연주대에 가라”며 “관악산은 화기가 있고, 정기가 강하고, 에너지가 맑아서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MZ세대들 사이에서 관악산은 ‘명당’으로 떠올랐고, 소셜미디어(SNS)에는 ‘관악산’ 해시태그와 함께 관악산 등반 인증 게시물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들은 “평일인데도 사람이 미어터진다”, “관악산 기 받으려고 왔다”, “여기가 서울 핫플이네” 등의 후기를 남겼다. 정상석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한시간가량 줄을 섰다는 후기도 있다. 그러나 등산객이 급증하면서 몰상식한 등산 매너도 문제가 됐다. 바위 위 스프레이 낙서가 발견되는가 하면, 정상 인근 웅덩이에 라면 국물과 쓰레기를 투척하는 사례까지 나왔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4,054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3,680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9,849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3,582
10898 퇴행성관절염 지긋지긋한 통증에서 벗어나고 싶어지면 고동희 2026-08-07 352
10897 태아보험 선택 전 가족 예산에 맞춰 보는 방법 김설현 2026-08-07 324
10896 트립닷컴 쿠폰 12 2026-08-07 322
10895 목디스크증상 고질병이라고 생각된다면 꼭 확인하세요 고동희 2026-08-07 318
10894 허리디스크증상 심각해지기 전에 빠르게 대응해야되는 이유 고동희 2026-08-07 327
10893 음경확대수술 감춘다고 해결되지 않는 문제, 정확히 알아보고 결정하세요. 고동희 2026-08-07 336
10892 비절개모발이식 요즘 뜨는 이유와 수술방법의 차이는 고동희 2026-08-07 338
10891 이쁜이수술 받으려면 수술 범위와 회복 과정 부작용도 고려해 고동희 2026-08-07 386
10890 화성피부관리 피부 컨디션의 작은 변화부터 살펴보세요 김이지나 2026-08-07 324
10889 이천피부관리 내 피부에 필요한 것을 찾는 맞춤 케어 김이지나 2026-08-07 339
10888 용인피부관리 피부가 지쳐 보일 때 필요한 관리 방향 김이지나 2026-08-07 376
10887 안양피부관리 피부 고민이 달라지면 관리 방법도 달라져야 합니다 김이지나 2026-08-07 325
10886 시흥피부관리 반복되는 피부 고민을 줄이기 위한 맞춤 케어 김이지나 2026-08-07 338
10885 성남피부관리 피부 컨디션에 맞춘 섬세한 관리가 중요한 이유 김이지나 2026-08-07 321
10884 범계피부관리 내 피부에 맞는 관리 방법을 찾는 것이 먼저입니다 김이지나 2026-08-07 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