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장관 “정부 이벤트에 스벅 상품권 제공 않겠다”

  • 피콜로
  • 0
  • 346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30

.광주개인회생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1일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프로모션 논란과 관련해 “스타벅스코리아의 반역사적 행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정부 차원의 스타벅스 보이콧 방침을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오후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민주주의는 수많은 시민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그 역사를 가볍게 여기거나 상업적 소재로 소비하는 행태는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윤 장관은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정부기관들은 그동안 각종 설문조사와 공모전, 국민참여 이벤트 등에 커피 교환권 등 모바일 상품권을 활용해왔다”며 “이번 사안을 계기로 앞으로 민주주의의 역사와 사회적 가치를 가볍게 여기거나 상업적 소재로 활용한 기업의 상품은 제공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에 따라 행안부를 비롯한 정부기관들은 앞으로 각종 이벤트에서 스타벅스 상품을 일절 제공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장관의 날선 비판에 사실상 정부 차원의 스타벅스 보이콧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마지막으로 “이번 행정안전부의 조치에 많은 기관들과 국민 여러분께서도 함께 공감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행안부뿐만 아니라 정부 산하의 주요 기관들도 윤 장관의 방침을 따를 것으로 보인다. 앞서 스타벅스코리아는 18일 ‘탱크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 뒤 거센 후폭풍을 맞고 있다. 당시 스타벅스는 이벤트 페이지에 5월 18일 날짜와 함께 ‘탱크데이’, ‘책상에 탁!’이라는 문구를 함께 사용했다. 이후 5·18 민주화운동과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사건을 조롱했다는 지적이 나왔고, 소비자들의 거센 반발이 이어졌다. 스타벅스코리아 대표 해임과 정용진의 대국민 사과에도 불매운동과 회원 탈퇴 움직임은 확산하는 분위기다. 온라인상에서 일부 소비자들은 스타벅스 제품과 굿즈를 폐기하거나 선불카드·기프티콘 환불 인증 사진을 공유하며 불매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스타벅스에 대한 보이콧 움직임은 시민들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기업 등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6,183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6,015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1,995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5,946
1812 “결혼 계획 있나요?”… Z세대가 꼽은 최악의 면접 질문 Hot 김서정 2026-05-31 362
1811 허남준 "이게 내 본심"…기습 키스로 쌍방 로맨스 폭발 Hot 날오르라 2026-05-31 361
1810 광주민주화운동을 폄훼했다는 비판에 휩싸인 Hot 최소치 2026-05-31 354
1809 “말다툼하다가…” 80대 할아버지 살해한 20대 명문대생 손녀 Hot 파파라 2026-05-31 368
1808 개인정보 수집에 90분 대기…中 밀크티 '차지'의 오만한 불통 영업 Hot 테크노 2026-05-31 357
1807 탱크데이'에 우는 스타벅스 직원 "매일 출근이 공포…지옥 같다" Hot 자본가 2026-05-31 359
1806 "저 여자밖에 안 보여"…악질 재벌의 첫사랑, '멋진 신세계' 흥행 이끈다 Hot 농사농부 2026-05-31 355
1805 LG유플러스, 연령 바뀌면 혜택 자동 적용…요금제 18종으로 축소 Hot 사이버트론 2026-05-31 363
1804 문제는 이번 롯데리아의 가격 인상이 전체 외식 물가 전반을 자극할 수 있다는 데 있다 Hot 아진형 2026-05-31 368
1803 6회 만에 '트리플 크라운' 달성…최고 시청률 11%→동시간대 '1위'로 난리 난 韓 드라마 Hot 헤엄쳐 2026-05-31 353
1802 코스맥스 지주 최대주주된 이병만, 모친 지분 삼킨 '승계 법인' 노림수 Hot 은남이 2026-05-31 347
1801 김요한, 이주연과 사적으로 만나…”조개구이 데이트” Hot 엄마찬스 2026-05-31 354
1800 부산웨딩박람회, 부산결혼박람회 결혼 준비를 쉽게 시작하는 방법 Hot 곽시원 2026-05-31 334
1799 창원웨딩박람회, 창원결혼박람회 지역 맞춤 결혼 준비 정보 정리 Hot 곽시원 2026-05-31 349
1798 소녀시대 데뷔조와 결혼한 김동욱 Hot 거라선하 2026-05-31 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