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장관 “정부 이벤트에 스벅 상품권 제공 않겠다”

  • 피콜로
  • 0
  • 481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30

.광주개인회생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1일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프로모션 논란과 관련해 “스타벅스코리아의 반역사적 행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정부 차원의 스타벅스 보이콧 방침을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오후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민주주의는 수많은 시민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그 역사를 가볍게 여기거나 상업적 소재로 소비하는 행태는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윤 장관은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정부기관들은 그동안 각종 설문조사와 공모전, 국민참여 이벤트 등에 커피 교환권 등 모바일 상품권을 활용해왔다”며 “이번 사안을 계기로 앞으로 민주주의의 역사와 사회적 가치를 가볍게 여기거나 상업적 소재로 활용한 기업의 상품은 제공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에 따라 행안부를 비롯한 정부기관들은 앞으로 각종 이벤트에서 스타벅스 상품을 일절 제공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장관의 날선 비판에 사실상 정부 차원의 스타벅스 보이콧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마지막으로 “이번 행정안전부의 조치에 많은 기관들과 국민 여러분께서도 함께 공감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행안부뿐만 아니라 정부 산하의 주요 기관들도 윤 장관의 방침을 따를 것으로 보인다. 앞서 스타벅스코리아는 18일 ‘탱크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 뒤 거센 후폭풍을 맞고 있다. 당시 스타벅스는 이벤트 페이지에 5월 18일 날짜와 함께 ‘탱크데이’, ‘책상에 탁!’이라는 문구를 함께 사용했다. 이후 5·18 민주화운동과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사건을 조롱했다는 지적이 나왔고, 소비자들의 거센 반발이 이어졌다. 스타벅스코리아 대표 해임과 정용진의 대국민 사과에도 불매운동과 회원 탈퇴 움직임은 확산하는 분위기다. 온라인상에서 일부 소비자들은 스타벅스 제품과 굿즈를 폐기하거나 선불카드·기프티콘 환불 인증 사진을 공유하며 불매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스타벅스에 대한 보이콧 움직임은 시민들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기업 등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6,837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6,642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2,650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6,603
1903 “늘 바른말 해온 사람”... 이준석, 국힘 유의동 지지 선언 외이링포 2026-06-01 439
1902 “근육 녹도록 때린 이스라엘군, 성폭력까지”…석방 활동가들 폭로 그건아니 2026-06-01 438
1901 관심 병사였던 주인공이 요리 기술을 습득해 전설적인 취사병으로 성장하는 호이아나 2026-06-01 450
1900 긴 드라마의 '숨통' 터주는 유쾌함… 주연만큼 인기인 '밉상' 조연들 호이아나 2026-06-01 443
1899 그는 다만 GTX 삼성역 건설 현장의 이른바 '철근 누락' 사태에 대해서는 첸기아 2026-06-01 457
1898 김종인 "6.3 선거 판세, '민주당 압승' 큰 변화 없을 것" 외교통상 2026-06-01 458
1897 박지현 명문대 출신이었다… '암투병' 가족사도 공개 호이아나 2026-06-01 448
1896 음주 비행하려다 딱 걸렸다…승무원 음주에 일본항공 출발 지연 수원왕 2026-06-01 450
1895 대전웨딩박람회, 대전결혼박람회 준비 방법 총정리 곽시원 2026-06-01 460
1894 찹쌀떡 역시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꼭 사 간다는 간식으로 자주 등장합니다 호이아나 2026-06-01 477
1893 가짜 문서에 속았나…동아일보 중수청 단독 기사 삭제 무효하다 2026-06-01 469
1892 채연, “밥에 ‘이것’ 넣었더니 흰머리 안 나”… 대체 뭐야? 성수현 2026-06-01 469
1891 연합뉴스TV 노조 "회사 공멸 보면서 '1대주주' 연합뉴스 챙기기만" 유효하타 2026-06-01 471
1890 김부각 역시 미국인들 사이에서 의외로 반응이 좋다는 간식으로 자주 언급됩니다 호이아나 2026-06-01 472
1889 원주웨딩박람회, 원주결혼박람회 준비 꿀팁 정리 곽시원 2026-06-01 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