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 “경악” “비열”···조롱 일삼는 이스라엘 극우 장관에 전 세계서 십자포화 쏟아져

  • 원주언
  • 0
  • 1,668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30

.{backlink } 이스라엘 극우 정치인 이타마르 벤그비르 이스라엘 국가안보장관이 가자지구 구호선단에 탑승했다 체포된 활동가들을 조롱하는 영상을 게시한 후 국제사회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20일(현지시간) “벤그비르 장관의 모습은 용납할 수 없는 것”이라며 “많은 이탈리아 국민을 포함한 시위대가 인간의 존엄성을 침해받는 것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엑스에 밝혔다. 그러면서 “이탈리아 정부의 명확한 요구를 무시한 것에 관해 사과를 요구한다”고 썼다.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는 벤그비르 장관의 행동에 관해 “국제 선단에 탑승한 이들을 모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며 유럽연합(EU)이 벤그비르 장관에 대한 입국 금지 등의 제재를 하도록 촉구하겠다고 말했다. 이베트 쿠퍼 영국 외교장관은 “정말 경악스럽다”며 영국 정부가 관련된 영국인 가족들과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야 칼라스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도 성명을 통해 “EU 시민들도 포함된 활동가들에 대한 처우는 굴욕적이고 잘못된 것이었다”고 비판했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구호선에 탑승한 민간인들에 대한 끔찍한 처우는 용납할 수 없다”며 “캐나다는 벤그비르 장관의 반복적인 폭력 선동에 대응해 자산 동결 및 여행 금지를 포함한 강력한 제재를 이미 부과했다”고 했다. 억류된 활동가 중 자국민이 있는 네덜란드, 벨기에, 스페인, 이탈리아, 캐나다, 프랑스는 각국의 이스라엘 대사를 초치했다고 밝혔다. 선단에 탑승한 활동가 중에는 캐서린 코널리 아일랜드 대통령, 다리오 카로테누토 이탈리아 하원의원의 자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 사회의 반향이 커지자 이스라엘 내에서도 이례적으로 벤그비르 장관을 비판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벤그비르 장관이 활동가들을 다룬 방식은 이스라엘의 가치와 규범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활동가들을 이른 시일 내에 추방할 것을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교장관도 “그는 끔찍한 연극을 통해 고의로 국가에 피해를 줬으며 이는 처음 있는 일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7,722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7,389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23,068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6,424
11919 사람 수가 적으니까 오히려 한 명씩 더 신경 쓰고 싶어졌다, 스몰웨딩 준비하다 생긴 일 윤경 2026-09-05 449
11918 예쁘게 입고 가려고 했는데 결국 운동화가 정답이었다, 코엑스웨딩박람회 준비하다 생긴 일 박수 2026-09-05 447
11917 탭을 열수록 더 모르겠더라, 태아보험다이렉트 알아보다 결국 전부 닫아버린 날 정수 2026-09-05 437
11916 오후 2시 결혼식이면 점심은 언제 먹지, 청주웨딩박람회 보다가 하루를 거꾸로 계산해봤다 민수 2026-09-05 465
11915 낮 예식만 생각했는데 사진 한 장 때문에 마음이 흔들렸다, 송도웨딩박람회 알아보다 생긴 일 박민후 2026-09-05 451
11914 “오늘 계약하면 더 좋대”라는 말에 흔들릴 것 같아서, 전국웨딩박람회 가기 전 규칙부터 만들었다 박고 2026-09-05 466
11913 모바일로 다 보내면 되는 줄 알았는데, 킨텍스웨딩박람회 보다 종이 한 장에 마음이 바뀌었다 혁수 2026-09-05 448
11912 “할머니는 많이 못 걸으셔” 그 한마디 때문에 원주웨딩박람회 보는 기준이 달라졌다 정혁 2026-09-05 441
11911 예쁜 긴 베일만 생각했는데, 제주웨딩박람회 보다 바람 부는 사진 한 장에 생각이 바뀌었다 김동환 2026-09-05 436
11910 휴대폰 한 번 울렸을 뿐인데 분위기가 확 깨졌다, 울산웨딩박람회 보다가 떠오른 장면 박민환 2026-09-05 472
11909 사진 많이 찍어주는 게 무조건 좋은 줄 알았다, 대전웨딩박람회 알아보다 생각이 바뀌었다 정혁 2026-09-05 433
11908 결혼식 날에도 계속 전화가 오면 어떡하지, 대구웨딩박람회 알아보다 연락 담당자를 정하기로 했다 박병 2026-09-05 432
11907 평소에는 편지도 안 쓰면서, 창원웨딩박람회 알아보다 서로 한 장씩 써보기로 했다 김현민 2026-09-05 439
11906 반지는 누가 가지고 있다가 주는 거지, 수원웨딩박람회 알아보다 갑자기 사소한 게 걱정됐다 윤형빈 2026-09-05 426
11905 하루에 웨딩홀 세 군데는 볼 수 있을 줄 알았다, 서울웨딩박람회 알아보다 계획부터 바꿨다 하영 2026-09-05 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