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의 빅픽처?…테슬라·스페이스X 합병설 부상

  • 얼궁형
  • 0
  • 784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30

.성추행변호사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전기차 기업 ‘테슬라’와 우주항공 기업 ‘스페이스X’의 합병설이 제기됐다. 양 사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만큼, 하나의 기업으로 통합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6일(현지 시간) 미국 CNBC는 복수의 익명 관계자를 인용해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테슬라와 스페이스X 합병 방안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합병설의 유력 근거는 두 회사의 사업 구조가 이미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는 점이다. 이사회와 경영진 구성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머스크 CEO와 아이라 에렌프라이스 DBL파트너스 설립자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 이사를 겸직하고 있다. 현직 스페이스X 이사 안토니우 그라시아스와 스티브 저벳슨은 과거 테슬라 이사를 맡았다. 자금 및 사업 측면에서도 양 사의 연결고리는 끈끈하다. 테슬라는 올해 1월 AI 기업 xAI에 20달러(약 3조70원)를 투자했다. 이후 해당 지분은 스페이스X 지분으로 전환됐다. 또 스페이스X는 최근 x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을 위해 테슬라 메가팩 배터리를 약 7억달러 규모로 구매했다고 밝혔다. 테슬라의 전기 픽업트럭인 사이버트럭 구매 규모 역시 1달러를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합병이 성사될 경우 최대 수혜자는 머스크 CEO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이스X는 시가총액 7조5000달러 달성과 화성 식민지 100만명 구축 등을 머스크 보상 조건으로 설정한 상태다. 테슬라 역시 시가총액과 운영 목표 달성에 따라 보상이 결정되는 구조를 설정했다. 로스 거버 자산운용사 거버 가와사키 CEO는 “양 사 합병은 하나의 거대한 통합 기업을 운영하려는 머스크의 장기 구상을 실현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의 AI 경쟁에서 필요한 자금 조달 및 차입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8,654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8,446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4,486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8,524
2130 '요금제 다이어트' 나선 LGU+…"쉬운 요금제·결합·로밍" 쇼쿠마 2026-06-03 699
2129 노인 불법 상행위, 성매매로 이어져 큐플레이 2026-06-03 690
2128 모의 현장 ① 2021년 보궐 때도 ‘오세훈 후보 위한 조직적 댓글 여론전’ 현포링 2026-06-03 694
2127 인터넷비교사이트 222 2026-06-03 702
2126 스타벅스, '카드깡' 우려에 선불카드 판매 일시 중단 우림얄 2026-06-03 720
2125 수원성범죄전문변호사 알아볼 때 먼저 확인해야 할 법률 검토 기준 갤럭시 2026-06-03 697
2124 오세훈 캠프 '댓글 여론전' 모의 현장 육성 대화 공개 리서치 2026-06-03 695
2123 노후 교량 7000개 시대…도심 복합개발 리스크 부상 비어있음 2026-06-03 671
2122 하 후보는 "주민등록을 뗄 때 북구 괘법동이었고 확성기 2026-06-03 694
2121 이준석 “조세호 결혼식 불참 지적 보다 더 황당…작은 정당 마타도어에 취약” 유뱅크 2026-06-03 678
2120 열차 121회 멈춘 서소문 사고⋯"상판 침하 뒤에도 166대 통과" 기사도 2026-06-03 684
2119 李 “축구 실력 빼면 손흥민도 보통사람?”…‘코스피서 반도체 왜 빼나’ 반박 소나타 2026-06-03 665
2118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재개 승인…붕괴 사고 이틀 만 파이호두 2026-06-03 668
2117 전북지사 선거 과열 양상…선거운동원 유세차 밑 드러누워 서초언니 2026-06-03 683
2116 악질 구멍가게 업체한테 양방 드립으로 묶이고 깨달은 점 사림캉포 2026-06-03 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