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의 빅픽처?…테슬라·스페이스X 합병설 부상

  • 얼궁형
  • 0
  • 1,263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30

.성추행변호사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전기차 기업 ‘테슬라’와 우주항공 기업 ‘스페이스X’의 합병설이 제기됐다. 양 사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만큼, 하나의 기업으로 통합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6일(현지 시간) 미국 CNBC는 복수의 익명 관계자를 인용해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테슬라와 스페이스X 합병 방안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합병설의 유력 근거는 두 회사의 사업 구조가 이미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는 점이다. 이사회와 경영진 구성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머스크 CEO와 아이라 에렌프라이스 DBL파트너스 설립자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 이사를 겸직하고 있다. 현직 스페이스X 이사 안토니우 그라시아스와 스티브 저벳슨은 과거 테슬라 이사를 맡았다. 자금 및 사업 측면에서도 양 사의 연결고리는 끈끈하다. 테슬라는 올해 1월 AI 기업 xAI에 20달러(약 3조70원)를 투자했다. 이후 해당 지분은 스페이스X 지분으로 전환됐다. 또 스페이스X는 최근 x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을 위해 테슬라 메가팩 배터리를 약 7억달러 규모로 구매했다고 밝혔다. 테슬라의 전기 픽업트럭인 사이버트럭 구매 규모 역시 1달러를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합병이 성사될 경우 최대 수혜자는 머스크 CEO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이스X는 시가총액 7조5000달러 달성과 화성 식민지 100만명 구축 등을 머스크 보상 조건으로 설정한 상태다. 테슬라 역시 시가총액과 운영 목표 달성에 따라 보상이 결정되는 구조를 설정했다. 로스 거버 자산운용사 거버 가와사키 CEO는 “양 사 합병은 하나의 거대한 통합 기업을 운영하려는 머스크의 장기 구상을 실현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의 AI 경쟁에서 필요한 자금 조달 및 차입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4,836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4,450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20,234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3,884
1088 태아보험 비교, 꼭 확인해야 할 기준 곽시원 2026-05-22 1,461
1087 사이버트럭 ‘물 건너는 기능’ 믿고 호수로…침수 후 인양돼 혼저옵 2026-05-22 1,466
1086 "로또 1등 안 부럽다"…지리산 자락서 무더기로 쏟아진 '2억짜리 대박'에 온 동네 발칵 김진주 2026-05-22 1,500
1085 태아보험 다이렉트, 간편하게 준비하는 방법 곽시원 2026-05-22 1,473
1084 “주왕산 실종 사건 가짜뉴스, 당장 삭제하라”…권일용 분노 시골청년 2026-05-22 1,488
1083 “수도권은 털썩” 지방 부동산의 ‘반전’ 노리치 2026-05-22 1,471
1082 태아보험 비교, 제대로 확인하는 방법 곽시원 2026-05-22 1,475
1081 현대해상 태아보험, 특징과 준비 방법 정리 곽시원 2026-05-22 1,447
1080 이견 좁히는 삼성전자 노사, 달라진 기류에 ‘극적 타결’ 가능성 포켓고 2026-05-22 1,478
1079 휴대폰 걷고 "도둑놈 잡아야"...체육회장, 선거 발언 논란 네로야 2026-05-22 1,472
1078 중견이라던 사설 양아치들 환전지연 대처하다가 뼈저리게 느낀 점 공구수레 2026-05-22 1,430
1077 대구 포장이사, 업체 선택 시 꼭 확인해야 할 기준 곽시원 2026-05-22 1,477
1076 만취 여직원 모텔 데려가 성폭행 시도 김가네 회장, 징역형 집유 익룡1 2026-05-22 1,481
1075 생일상 차려준 아들 사제총기로 살해한 60대, 2심도 무기징역 닭갈비 2026-05-22 1,469
1074 배우 김규리 집 침입해 강도·폭행…40대 남성 체포 맘보숭 2026-05-22 1,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