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박민식·한동훈 나란히 콩국수 행사 참석…보수 단일화 변수 속 박민식 ‘삭발’

  • 노리치
  • 0
  • 1,640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30

.형사사건변호사 6·3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최대 격전지인 부산 북갑 선거 판세가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한동훈 무소속 후보 간 박빙 양상을 보이면서 후보들 간 경쟁도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치열해졌다. 각종 여론조사상 하 후보가 우세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지만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와 한 후보 간 단일화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세 후보는 이날 부산 북구 남산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콩국수 나눔 행사에 나란히 참석해 지지를 호소했다. 하 후보는 직접 식판을 들고 콩국수를 나눠주며 “금방 나옵니데이, 맛있게 드십시오”라고 말했다. 박 후보도 국수 배식을 하며 “국수 어디 모자라나. 맛있게 드십시오”라고 연신 인사를 건넸다. 한 후보는 국수를 나눠주는 도중 한 시민이 “나 아저씨 좋아하는데”라고 말하자 “저도 어머님 좋아하는데”라고 답하며 악수했다. 하 후보는 이날 출정식에서 “북구는 과거이자 현재이자 미래”라며 “북구에 뼈를 묻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유세 도중 “북구 자존심을 지켜야겠다는 결사항전 태도, 보수와 국민의힘을 낙동강 전선에서 탈환하겠다는 각오”를 말하며 삭발했다. 한 후보는 “북구가 부산의 중심, 대한민국의 중심이 돼 상권이 살아나고 경제가 돌아가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보수 진영 일각에서는 박·한 후보 간 단일화 필요성도 제기되지만, 두 후보 간 온도 차가 크다. 박 후보는 “선거 공학적 단일화는 북구 주민에 대한 배신행위”라며 “주민 선택권을 개무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 후보는 “민심의 큰 흐름이 있고 그 흐름이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는 하 후보와 한 후보 간 박빙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7~19일 조사해 이날 공개한 지지도 조사 결과 하 후보는 35%, 박 후보 20%, 한 후보 31%였다. 보수 단일화가 한 후보로 이루어지면 하·한 후보 지지가 38% 동률로 나타났다. 채널A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7~19일 진행한 조사에서는 하 후보 32.9%, 박 후보 20.5%, 한 후보 34.6%로 한 후보가 하 후보를 오차범위(±4.4%포인트) 내에서 앞섰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7,883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7,545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23,250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6,585
11924 개인회생 기간, 신청부터 변제 종료까지 얼마나 걸릴까 개회 2026-09-07 467
11923 전남 웨딩박람회, 순천·여수 일정이 광주랑 겹치는지 먼저 봤어요 전웨 2026-09-06 457
11922 K8 장기렌트, 준대형 세단을 초기비용 없이 타는 방법 장기수 2026-09-06 453
11921 장기렌트카 침수차 및 하자 차량 발생 시 교환/환불(레몬법) 적용 여부 도전 2026-09-06 453
11920 먼 곳에서 청주로 꽃 보낼 때 확인 김이지나 2026-09-05 455
11919 사람 수가 적으니까 오히려 한 명씩 더 신경 쓰고 싶어졌다, 스몰웨딩 준비하다 생긴 일 윤경 2026-09-05 466
11918 예쁘게 입고 가려고 했는데 결국 운동화가 정답이었다, 코엑스웨딩박람회 준비하다 생긴 일 박수 2026-09-05 468
11917 탭을 열수록 더 모르겠더라, 태아보험다이렉트 알아보다 결국 전부 닫아버린 날 정수 2026-09-05 455
11916 오후 2시 결혼식이면 점심은 언제 먹지, 청주웨딩박람회 보다가 하루를 거꾸로 계산해봤다 민수 2026-09-05 486
11915 낮 예식만 생각했는데 사진 한 장 때문에 마음이 흔들렸다, 송도웨딩박람회 알아보다 생긴 일 박민후 2026-09-05 469
11914 “오늘 계약하면 더 좋대”라는 말에 흔들릴 것 같아서, 전국웨딩박람회 가기 전 규칙부터 만들었다 박고 2026-09-05 489
11913 모바일로 다 보내면 되는 줄 알았는데, 킨텍스웨딩박람회 보다 종이 한 장에 마음이 바뀌었다 혁수 2026-09-05 464
11912 “할머니는 많이 못 걸으셔” 그 한마디 때문에 원주웨딩박람회 보는 기준이 달라졌다 정혁 2026-09-05 465
11911 예쁜 긴 베일만 생각했는데, 제주웨딩박람회 보다 바람 부는 사진 한 장에 생각이 바뀌었다 김동환 2026-09-05 457
11910 휴대폰 한 번 울렸을 뿐인데 분위기가 확 깨졌다, 울산웨딩박람회 보다가 떠오른 장면 박민환 2026-09-05 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