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은 빼고 근육은 키워준다고?”…한미약품, 신규 비만신약 공개

  • 기사도
  • 0
  • 750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30

.{광주개인회생 한미약품이 근육 감소를 줄이면서 체중 감량 효과를 높이는 차세대 비만신약 연구 결과를 공개한다. 최근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근손실 최소화’가 새로운 경쟁 포인트로 떠오르는 가운데, 한미약품도 관련 파이프라인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한미약품은 다음 달 5~8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리는 미국당뇨병학회(ADA 2026)에 참가해 비만 신약 후보물질 2종에 대한 연구 결과 8건을 발표한다고 27일 밝혔다. 발표 대상은 ‘LA-UCN2(HM17321)’와 신규 파이프라인 ‘LA-MSTN(HM500197)’이다. 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HM500197은 근육 성장 조절 단백질인 마이오스타틴을 억제하는 기전의 펩타이드 기반 후보물질이다. 한미약품은 근육의 양적 증가와 기능 개선을 동시에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GLP-1 계열 비만치료제는 강력한 체중 감량 효과로 시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지만, 체중 감소 과정에서 근육량 감소가 함께 나타난다는 점이 한계로 지적된다. 업계에서는 근육 유지나 증가를 함께 구현하는 차세대 치료제 개발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HM500197이 기존 항체 기반 접근과 달리 펩타이드 기반으로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자체 AI 기반 신약 설계 플랫폼 ‘HARP(Hanmi AI-driven Research Platform)’를 활용해 후보물질을 도출했다고 덧붙였다. 한미약품은 비만신약 개발 프로젝트인 ‘H.O.P(Hanmi Obesity Pipeline)’를 통해 환자 상태별 맞춤형 비만 치료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에페글레나타이드 상용화를 추진 중이며, 삼중작용 비만치료제 ‘HM15275’는 미국 임상 2상, 근육 증가 비만치료제 ‘HM17321’은 미국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최인영 한미약품 미래성장부문장은 “체지방 감량과 근육 강화를 동시에 구현하는 비만 치료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8,647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8,442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4,474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8,523
1905 울산웨딩박람회, 울산결혼박람회 일정과 혜택 정리 곽선덕 2026-06-01 705
1904 “늘 바른말 해온 사람”... 이준석, 국힘 유의동 지지 선언 외이링포 2026-06-01 708
1903 “근육 녹도록 때린 이스라엘군, 성폭력까지”…석방 활동가들 폭로 그건아니 2026-06-01 710
1902 관심 병사였던 주인공이 요리 기술을 습득해 전설적인 취사병으로 성장하는 호이아나 2026-06-01 713
1901 긴 드라마의 '숨통' 터주는 유쾌함… 주연만큼 인기인 '밉상' 조연들 호이아나 2026-06-01 701
1900 그는 다만 GTX 삼성역 건설 현장의 이른바 '철근 누락' 사태에 대해서는 첸기아 2026-06-01 731
1899 김종인 "6.3 선거 판세, '민주당 압승' 큰 변화 없을 것" 외교통상 2026-06-01 728
1898 박지현 명문대 출신이었다… '암투병' 가족사도 공개 호이아나 2026-06-01 725
1897 음주 비행하려다 딱 걸렸다…승무원 음주에 일본항공 출발 지연 수원왕 2026-06-01 722
1896 대전웨딩박람회, 대전결혼박람회 준비 방법 총정리 곽시원 2026-06-01 719
1895 찹쌀떡 역시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꼭 사 간다는 간식으로 자주 등장합니다 호이아나 2026-06-01 751
1894 가짜 문서에 속았나…동아일보 중수청 단독 기사 삭제 무효하다 2026-06-01 740
1893 채연, “밥에 ‘이것’ 넣었더니 흰머리 안 나”… 대체 뭐야? 성수현 2026-06-01 729
1892 연합뉴스TV 노조 "회사 공멸 보면서 '1대주주' 연합뉴스 챙기기만" 유효하타 2026-06-01 729
1891 김부각 역시 미국인들 사이에서 의외로 반응이 좋다는 간식으로 자주 언급됩니다 호이아나 2026-06-01 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