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은 빼고 근육은 키워준다고?”…한미약품, 신규 비만신약 공개

  • 기사도
  • 0
  • 1,117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30

.{광주개인회생 한미약품이 근육 감소를 줄이면서 체중 감량 효과를 높이는 차세대 비만신약 연구 결과를 공개한다. 최근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근손실 최소화’가 새로운 경쟁 포인트로 떠오르는 가운데, 한미약품도 관련 파이프라인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한미약품은 다음 달 5~8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리는 미국당뇨병학회(ADA 2026)에 참가해 비만 신약 후보물질 2종에 대한 연구 결과 8건을 발표한다고 27일 밝혔다. 발표 대상은 ‘LA-UCN2(HM17321)’와 신규 파이프라인 ‘LA-MSTN(HM500197)’이다. 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HM500197은 근육 성장 조절 단백질인 마이오스타틴을 억제하는 기전의 펩타이드 기반 후보물질이다. 한미약품은 근육의 양적 증가와 기능 개선을 동시에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GLP-1 계열 비만치료제는 강력한 체중 감량 효과로 시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지만, 체중 감소 과정에서 근육량 감소가 함께 나타난다는 점이 한계로 지적된다. 업계에서는 근육 유지나 증가를 함께 구현하는 차세대 치료제 개발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HM500197이 기존 항체 기반 접근과 달리 펩타이드 기반으로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자체 AI 기반 신약 설계 플랫폼 ‘HARP(Hanmi AI-driven Research Platform)’를 활용해 후보물질을 도출했다고 덧붙였다. 한미약품은 비만신약 개발 프로젝트인 ‘H.O.P(Hanmi Obesity Pipeline)’를 통해 환자 상태별 맞춤형 비만 치료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에페글레나타이드 상용화를 추진 중이며, 삼중작용 비만치료제 ‘HM15275’는 미국 임상 2상, 근육 증가 비만치료제 ‘HM17321’은 미국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최인영 한미약품 미래성장부문장은 “체지방 감량과 근육 강화를 동시에 구현하는 비만 치료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2,555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2,201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8,333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2,152
1495 골수암 아내 부탁에 살해한 남편 "항소 않겠다"…기초생활수급 부부의 비극 자본가 2026-05-27 1,224
1494 경찰 "김수현, 미성년자 김새론 교제 사실 아냐"…카톡·음성 AI 조작 굉장하다 2026-05-27 1,210
1493 "마트 문 닫았나 보네"…홈플러스 영업 중단 점포 가보니 유퀴즈 2026-05-27 1,242
1492 송도웨딩박람회, 최신 웨딩 트렌드 확인하기 곽시원 2026-05-27 1,220
1491 박민식, 출정식서 삭발…"오만한 한동훈의 배신 정치 끝장내는 선거" 놀면서 2026-05-27 1,198
1490 ​​​​​​​정부 "나무호 타격 비행체, 이란 대함미사일 가능성 크다 결론" 루피상 2026-05-27 1,216
1489 다이렉트웨딩박람회, 합리적인 결혼 준비 시작하기 곽시원 2026-05-27 1,207
1488 최고가격제 손실 보전 첫 정산 7월 이후…"도입 비용, 감가상각비에 초점" 엔두키 2026-05-27 1,211
1487 심야 편의점서 흉기 강도 행각... 30대 남성 경찰 체포 강혜린 2026-05-27 1,171
1486 서울웨딩박람회, 서울결혼박람회 준비 방법 정리 곽시원 2026-05-27 1,206
1485 암 걸린 아내 부탁에 목졸라 살해 60대, 징역 10년 구형 그레이몬 2026-05-27 1,199
1484 "삼전·하닉 얘기하면 가만 안 둘 것"…부장의 살벌한 경고 성현박 2026-05-27 1,161
1483 결혼정보 12 2026-05-27 1,225
1482 가정불화로 방 안 이불에 불 낸 30대 여성…현행범 체포 재래식 2026-05-27 1,206
1481 벡스코웨딩박람회, 벡스코결혼박람회 대형 행사 정보 곽시원 2026-05-27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