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관계 거부하면 난동·아들은 엎드려뻗쳐” 아내의 이혼 고민

  • 서초언니
  • 0
  • 1,611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30

.이혼소송변호사 잠자리를 거부하면 난동을 부리고 5살 아들에게 과도한 체벌식 훈육을 하는 남편과 이혼을 고민 중이라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19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 결혼 7년 차 A 씨는 “연애 시절 남편은 호방하고 시원시원한 사람이었으나 결혼 후에는 이상한 사람이 됐다. 모임이나 행사에 나갈 때마다 ‘누구와 있냐’며 수시로 전화하고 다른 남자가 있는 건 아닌지 의심했다”고 토로했다. 특히 A 씨는 “부부 관계도 고통스러웠다. 피곤해도 억지로 맞춰줬지만 거절이라도 하는 날엔 남편이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거나 물건을 집어 던지며 난동을 부렸다”며 “그게 무서워서 원치 않는 관계에 응하는 날이 늘어갔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A 씨는 “남편은 현장 일 핑계를 대면서 일주일 내내 지인들과 술을 마셨고 잔뜩 취해 들어온 어느 날은 화장실을 못 찾아서 거실 바닥에 소변을 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A 씨가 이혼을 결심한 결정적인 계기는 5살 아들에 대한 남편의 훈육 방식이었다. A 씨는 “(남편은) ‘아들을 강하게 키워야 한다’면서 늘 회초리를 가지고 다녔다. 아이가 실수하면 열중쉬어 자세로 세워두고 잔소리를 했다”면서 “그뿐 아니라 아이에게 엎드려뻗쳐를 시킨 뒤 엉덩이를 때리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A 씨는 “어린 아들은 ‘아빠, 한 번만 용서해 주세요’라고 비는 게 일상이 돼 버렸다. 밤에는 아이가 싫다는 데도 억지로 끌어안고 자더라. 이제는 이런 남편이 너무 싫다”라며 “남편과 이혼할 수 있나. 아들은 제가 키우고 싶은데 가능한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7,724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7,393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23,070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6,427
3084 카메라등이용촬영죄 사건에서 초기 대응이 중요한 이유 김이지나 2026-06-17 1,375
3083 안산개인회생 상담 전에 압류와 독촉 상황을 구분하는 법 김이지나 2026-06-17 1,394
3082 사실혼재산분할 결정 전에 확인하면 좋은 단계별 기준 김이지나 2026-06-17 1,385
3081 성범죄변호사선임비용 절차를 이해하면 결정이 쉬워지는 부분 김이지나 2026-06-17 1,383
3080 재산분할 논의에서 기여도와 증빙을 함께 살피는 방법 김이지나 2026-06-17 1,376
3079 대구개인회생 정보가 많을수록 기준을 세워야 하는 이유 김이지나 2026-06-17 1,377
3078 장기렌트 추천, 이런 기준으로 살펴보면 도움이 됩니다 곽두원 2026-06-17 1,392
3077 마약전문변호사을 준비하며 확인해야 할 실질적인 조건 김이지나 2026-06-17 1,381
3076 결정을 서두르기 전 확인할 이혼전문변호사 포인트 김이지나 2026-06-17 1,379
3075 부산개인회생상담 전 월 지출을 정리해야 하는 이유 김이지나 2026-06-17 1,366
3074 마약전문변호사 상황별 차이를 확인하는 상담 기준 김이지나 2026-06-17 1,355
3073 의정부개인회생 접수 전 재산 목록을 점검하는 과정 김이지나 2026-06-17 1,389
3072 불안한 상황일수록 형사전문변호사 절차를 차분히 보기 김이지나 2026-06-17 1,373
3071 인천개인회생 절차를 시작하기 전 재산 목록을 보는 법 김이지나 2026-06-17 1,352
3070 부동산변호사 문제에서 놓치기 쉬운 증빙 자료 김이지나 2026-06-17 1,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