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진입 시도 후 이스라엘군에 억류됐다 풀려난 女 활동가 측이 낸 ‘여권 무효화 조항’ 헌법소원 각하

  • 쇼쿠마
  • 0
  • 1,095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30

.부산개인회생상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진입을 시도하다 이스라엘군에 억류됐던 활동가 측이 낸 ‘여권 무효화 조항’ 헌법소원에 대해 헌법재판소(헌재)가 각하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김아현(활동명 해초)씨 측이 낸 여권법 13조 1항 위헌확인 헌법소원 사건을 지난 19일 사전심사에서 각하했다. 김씨는 지난해 10월 가자지구 봉쇄에 반대하는 구호선단을 타고 가자로 향하다가 이스라엘군에 배가 나포돼 현지 교도소에 수감된 뒤 이틀 만에 풀려났다. 이후 외교부가 여권 반납 명령을 내렸으나, 김씨에게 송달되기 전인 지난 3월 중순 재항해를 위해 출국했고 여권이 무효가 됐다. 이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김씨를 대리해 여권법 13조 1항 8호가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을 냈다. 여권 반납 명령을 받고도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여권 효력이 자동 상실되도록 하는 조항이다. 그러나 헌재는 김씨 측이 다른 법률에 따른 구제 절차를 모두 거치지 않고 헌법소원을 청구해 ‘보충성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는 이유로 사전심사에서 각하했다. 해당 조항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낸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도 각하됐다. 여권이 무효가 된 뒤인 이달 초 제3국에서 재차 가자지구행 구호선박에 탑승한 김씨는 지난 19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인근 해상에서 이스라엘군에 나포됐다가 석방돼 22일 귀국했다. 외교부는 전날 김씨가 가자지구 진입을 시도하지 않을 것임을 확약해야 여권 재발급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2,555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2,201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8,333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2,152
1510 오세훈, 구로시장 유세 도중 마이크 꺼지자 한 말은 혼자림 2026-05-28 1,142
1509 대법 "비의료인 문신 시술 무면허 의료행위 아냐"…34년 만에 판례 변경 의류함 2026-05-27 1,189
1508 대전웨딩박람회, 대전결혼박람회 준비 방법 총정리 곽시원 2026-05-27 1,182
1507 국내 브랜드 경쟁 구도: 챗GPT·제미나이 양강 구도에 클로드 약진 리플몬 2026-05-27 1,219
1506 이 대통령 "국가 폭력 희생자 모욕, 모든 수단 총동원해 응징" 온남이 2026-05-27 1,177
1505 춘천웨딩박람회, 춘천결혼박람회 일정과 혜택 정리 곽시원 2026-05-27 1,216
1504 챗GPT는 '선생님', 제미나이는 '전문가', 클로드는 '비서' 웨박후 2026-05-27 1,166
1503 원주웨딩박람회, 원주결혼박람회 준비 꿀팁 정리 곽시원 2026-05-27 1,191
1502 [단독]배우 김규리 자택서 강도 행각…40대 남성 검거 아는게힘 2026-05-27 1,172
1501 강릉웨딩박람회, 강릉결혼박람회 지역 정보 총정리 키워드곽시원 2026-05-27 1,199
1500 한국인 2명은 석방 됐지만 “나포된 활동가들, 머리 박고 질질 끌려나가”…이스라엘 조롱 영상 논란 상만하 2026-05-27 1,199
1499 연이틀 PK서 '지역 발전' 약속한 이 대통령… 野 "대놓고 관권선거" 비에이치 2026-05-27 1,175
1498 수원웨딩박람회, 수원결혼박람회 일정과 준비 방법 곽시원 2026-05-27 1,198
1497 킨텍스웨딩박람회, 킨텍스결혼박람회 대형 행사 정보 곽시원 2026-05-27 1,204
1496 “당장 나가긴 힘들다”…버티는 점주들 소나타 2026-05-27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