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은 이제 아들 됐지" 다시 만난 찰밥 할매의 '대반전'

  • 혼자림
  • 0
  • 1,315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31

.개인회생 수임료 한동훈이 "영원히 잊지 않겠다"는 밥을 대접한 '화제의 인물'이 있다. '찰밥 할매'로 불리는 노점상 김복악(81) 할머니다. 6·3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나선 한동훈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깜짝 등장한 김 할머니가 "청와대로 갈란다"라고 말하자, 한 후보는 "북갑에서 (당선돼) 청와대로 가게 되면 어머님을 제일 먼저 모시겠다"라고 화답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달 28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부산 덕천역 인근 거리 인사를 돌던 한 후보에게 김 할머니는 토마토 하나를 건넸다. 김 할머니가 "좋은 거"라며 손으로 직접 닦아 준 토마토를 한 후보는 두 손으로 받으며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했다. 토마토에 이어 김 할머니는 지난 8일 어버이날 찾아온 한 후보에게 찰밥과 김치를 건넸다. 한 후보는 길바닥에 앉아 김 할머니가 싸 온 '찰밥 도시락'을 먹었다. 그리고 다음 날인 9일 페이스북에 "이 찰밥 한 끼를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썼다. 김 할머니가 한 후보에게 김치를 손수 잘라주는 모습은 현재 한 후보의 페이스북 배경 사진이다. 한 후보는 또 할머니가 건넨 찰밥 도시락을 먹는 장면을 영상으로 만들어 공개하기도 했다. 김 할머니는 이후 다시 찾아온 한 후보에게 "한 그릇 하이소"라며 팥죽도 건넸다. 사실 경남 김해에 살며 10년간 이곳에서 노점 장사를 했다는 김 할머니는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는 투표권이 없다. 때문에 정치권에서는 한 후보가 북갑 주민이 아닌 할머니와의 스킨십을 이미지 정치에 활용하고 있다는 곱지 않은 시선도 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4,335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3,933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20,125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3,790
1245 기후 위기·무력 충돌·자국 우선주의가 초래한 방역 위기 수동지 2026-05-24 1,430
1244 장기렌트, 차량 이용 방식으로 고려해볼 만할까요? 곽두원 2026-05-24 1,384
1243 태아보험, 언제부터 어떻게 알아보면 좋을까요? 곽두원 2026-05-24 1,381
1242 태아보험 순위비교, 참고할 때 어떤 점이 중요할까요? 곽두원 2026-05-24 1,385
1241 소비자들은 왜 분노했나…신세계그룹으로 번지는 '탱크데이' 사태 드르가미 2026-05-24 1,408
1240 태아보험 순위 비교사이트, 참고용으로 활용하는 방법 곽두원 2026-05-24 1,413
1239 태아보험 비교 사이트,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곽두원 2026-05-24 1,416
1238 한 의장은 오 후보가 해당 사안에 대한 책임을 부정하고 있는 데 대해서 보드마카 2026-05-24 1,420
1237 주식담보대출, 이용 전 살펴보면 좋은 부분들 곽두원 2026-05-24 1,414
1236 포장이사, 준비 과정에서 알아두면 좋은 점 곽두원 2026-05-24 1,398
1235 정용진 "'탱크데이' 스타벅스 이벤트, 책임 통감"···대국민 사과문 발표 사이버트론 2026-05-24 1,395
1234 경찰이 불송치한 '영업자료 삭제' 회사 임원…검찰 보완수사서 덜미 은남이 2026-05-24 1,439
1233 이사업체 비교, 어디서부터 확인하면 좋을까요? 곽두원 2026-05-24 1,412
1232 “무심코 하는 ‘이 습관’이 혈전 만든다”… 의사 경고, 뭐지? 콘칩짱 2026-05-24 1,426
1231 태아보험 사은품, 어떻게 바라보는 게 좋을까요? 곽두원 2026-05-24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