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할머니는 한 후보에게 토마토를 챙겨준 것에 대해
- 원양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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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31
.울산개인회생 김 할머니는 한 후보에게 토마토를 챙겨준 것에 대해 "한 대표가 (옆에) 떡 앉더라고. 그래서 '도마도(토마토) 한 개 잡수이소' 하고 준다고 줬는데 아주 작은 걸로 줬는 기야. 그래가꼬 '아이고 줘보소' 하고 뺏뜨려가지고(뺏어서) 제일 크고 좋은 걸로 닦아가꼬 줬거든. 그게 고맙던가 봐"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제 아들 됐지"라며 애정도 숨기지 않았다. 한 후보를 다음에 또 만나면 어떤 걸 해주고 싶냐고 묻자 김 할머니는 이렇게 답했다. "(한 후보가 당선이) 되기만 됐다 카믄(하면), 내가 한 보따리 들고 밥 해가 갈라고. 내가 이 많은 사랑을 받았으이께 내가 또 사랑을 줄 줄 알아야 될 거 아이가." 김 할머니에게 이번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서 누가 당선될 것 같냐고 물으니 "나는 한동훈"이라며 "자기가 그마이 노력을 하니까 노력한 대가를 주겠지요"라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