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연령 바뀌면 혜택 자동 적용…요금제 18종으로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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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5-31

.개인회생변호사 LG유플러스가 기존 53종에 달하던 복잡한 요금제를 18종까지 줄이고 연령이 바뀌면 별도 신청 없이도 맞춤형 혜택이 자동으로 전환되는 가입자 중심의 요금 개편을 단행한다. LG유플러스는 28일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요금 구조와 가입·이용 전 과정을 단순화하는 'Simply 2.0'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Simply 2.0은 고객이 체감하기에 통신 서비스가 어렵고 복잡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그동안 혜택과 부가 서비스가 꾸준히 확대됐음에도 고객은 요금 선택과 혜택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여전히 높은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분석 결과에 따른 조치다. LG유플러스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세그형 혜택 자동 적용'을 도입했다. 고객이 직접 혜택을 선택해야 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연령과 이용 특성에 맞춰 혜택이 자동으로 적용되는 구조다. 기존에는 키즈·청소년·청년·시니어 요금제를 별도로 선택해야 했지만 새로운 체제에서는 일반 요금제 가입 이후에도 연령에 따라 혜택이 자동 전환된다. 예를 들어 월 4만7000원인 '데이터플랜9GB'를 사용하던 청소년 고객은 매월 11GB(제공량 소진 후 1Mbps)를 쓸 수 있지만 20세가 되면 별도 신청 없이 4GB 데이터 추가 제공 혜택을 자동으로 받게 된다. 또한 통신이 안전과 밀접하게 연결된 시니어 고객에게는 요금제와 상관없이 음성과 문자가 무제한으로 기본 제공된다. 한편 기존의 복잡했던 요금제 체계도 손질됐다.기존에는 5G·LTE 등 네트워크 종류와 연령별로 요금제가 53종으로 세분돼 있어 선택이 복잡했다. LG유플러스는 이를 통합요금제인 '데이터플랜'과 '플러스플랜'으로 개편하며 18종으로 단순화했다. 이에 고객은 네트워크 유형이나 복잡한 연령별 조건 등을 따질 필요 없이 데이터 제공량과 속도 기준으로만 요금제를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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