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준 "이게 내 본심"…기습 키스로 쌍방 로맨스 폭발
- 날오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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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31
.폐차장 임지연과 허남준이 아찔한 첫 키스로 '독한 악질 로맨스'의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지난 23일 방송된 6화는 감전 사고 직후 두 사람의 모습으로 포문을 열었다. 병원에서 눈을 뜨자마자 서로의 안위부터 챙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티격태격하던 중 실수로 얼굴을 마주하는 아슬아슬한 상황이 연출되자, 서리는 겉으로는 큰소리를 치면서도 속으로는 "간 떨어질 뻔했네. 요물 같은 놈"이라며 가슴을 쓸어내려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간질거리게 했다. 하지만 두 사람 사이에 오해가 싹트며 시청자들을 애타게 만들었다. 서리가 치매 노인을 돕다 숲에서 길을 잃자 세계는 그를 필사적으로 찾아 나섰다. 어렵게 재회한 두 사람이었지만 세계는 안도감 대신 격앙된 감정을 먼저 쏟아내며 서리에게 상처를 줬고, 서리 역시 "앞으로 모르는 이 대하듯 하겠다"며 마음의 문을 굳게 걸어 잠갔다. 그러나 극 말미, 꽁꽁 닫혀있던 두 사람의 감정이 마침내 터져 나왔다. 세계는 "다시 돌아가도 미친놈처럼 찾아다닐 것"이라며 오랫동안 억눌러온 본심을 거침없이 쏟아냈다. 서리는 수만 가지 이유로 흔들림을 부정하면서도 결국 떠나려는 세계의 손목을 와락 붙잡으며 자신의 진심과 마주했다. 세계는 "네가 먼저 잡았다"며 손목 키스에 이어 기습 키스를 선사,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렸다. 허남준의 매력을 가득 담은 ‘멋진 신세계’는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