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서소문 고가 붕괴·GTX 철근 누락, 지위고하 막론 책임 물어야”

  • 삼송빵
  • 0
  • 1,040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6-01

.서울꽃배달 이재명 대통령이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 붕괴 사고와 삼성역 GTX 철근 누락 의혹에 대해 신속한 진상 규명과 엄정한 책임 추궁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관계기관은 신속하게 진상을 규명하고, 그 결과에 따라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구의역 참사 10주기를 언급하며 산업 현장의 안전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 그는 “승강장에서 홀로 작업하던 청년 노동자가 열차에 치여 숨진 구의역 참사가 오늘 10주기가 됐다”며 “그날 이후에도 수많은 노동자들이 가장 안전해야 할 일터에서 목숨을 잃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우리 사회 일각에는 안전보다 돈, 안전보다 효율을 중시하는 못된 관행이 여전하다”며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 사고와 삼성역 GTX 철근 누락 문제 역시 이러한 병폐에서 비롯된 것은 아닌지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는 구조물이 무너지며 사망자 3명을 포함해 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1966년 지어진 이 고가차도는 붕괴 위험이 큰 안전등급 D등급 판정을 받아 지난해 8월부터 철거 작업이 진행돼 왔다. 삼성역 GTX-A 공사 현장에서는 철근 누락 등 시공 오류가 드러나 논란이 커졌다. 이 대통령은 두 사안 모두 공공 부문이 관련된 점을 문제 삼았다. 그는 “누구보다 국민 안전에 앞장서야 할 공공 부문이 관련됐다는 점에서 심각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돈이 생명보다 귀할 수는 없다”며 “안전은 가장 효율적인 투자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 관심과 현장의 노력 덕분에 올해 1분기 산재 사망자가 크게 감소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사망자는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국민의 목숨을 지키고 살리는 데 정부의 역량을 최대한 투입하겠다”고 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2,533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2,179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8,313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2,133
1668 김정관 "성심당 튀소 공교롭게 1980년 5월 나와"…스벅 겨냥 사카모토 2026-05-30 1,095
1667 하정우·박민식·한동훈 나란히 콩국수 행사 참석…보수 단일화 변수 속 박민식 ‘삭발’ 노리치 2026-05-30 1,120
1666 극명하게 갈린 찬성률...가결에도 노노갈등 불씨 '여전' 용지바 2026-05-30 1,071
1665 광주 이마트 앞 ‘근조 스타벅스’까지···“정용진 사퇴” 요구로 번지는 ‘탱크데이’ 파문 포켓고 2026-05-30 1,068
1664 민주당·진보당, 경남지사 후보 김경수로 단일화 광고링 2026-05-30 1,080
1663 BMW 장기렌트 vs 리스, 어떤 선택이 더 합리적일까? 곽시원 2026-05-30 1,091
1662 ‘유서 대필’ 강기훈씨, 끝내 ‘조작 기소’는 불인정…35년 만에 민·형사 사실상 종결 닭갈비 2026-05-30 1,105
1661 “달걀만큼 단백질 많아” 아침에 먹으면 좋은 음식, 뭘까? 그거같음 2026-05-30 1,110
1660 기업 판촉물, 장기적인 브랜드 전략입니다 곽두원 2026-05-30 1,112
1659 머스크의 빅픽처?…테슬라·스페이스X 합병설 부상 얼궁형 2026-05-30 1,135
1658 “끔찍” “경악” “비열”···조롱 일삼는 이스라엘 극우 장관에 전 세계서 십자포화 쏟아져 원주언 2026-05-30 1,153
1657 빈집, 양평 너마저 맨트리컨 2026-05-30 1,155
1656 판촉물 제작, 브랜드 이미지를 좌우합니다 곽두원 2026-05-30 1,124
1655 이 대통령, ‘강남 아파트 중국인 싹쓸이’ 보도에 “가짜뉴스 엄중 책임 물어야” 강릉소녀 2026-05-30 1,113
1654 여름 끝나도 흡혈활동하는 모기…"원인은 도심 빛 공해" 다배움 2026-05-30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