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객룩의 정석... 윤은혜

  • 김유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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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바리스타학원 베이비복스 멤버 겸 배우 윤은혜가 에이핑크 윤보미와 음악 프로듀서 겸 하이업엔터테인먼트 대표 라도(본명 손주영)의 결혼을 축하했다. 윤은혜는 5월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보미야 결혼 너무너무 축하해! 주님의 이름으로 너무 축복하고 예쁘게 행복하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윤보미, 라도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윤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이보리 컬러 블라우스에 네이비 슬렉스를 매치한 윤은혜는 깔끔하고 정석적인 하객룩을 뽐낸다. 윤은혜는 보미와 얼굴을 가까이 마주댄 대기실 셀카를 통해 9살 차이를 뛰어넘는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윤보미는 2016년 블랙아이드필승이 작사, 작곡한 에이핑크의 '내가 설렐 수 있게'를 통해 인연을 맺은 라도와 2017년 4월부터 열애해 지난 5월 1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배우 윤은혜가 30년 가까운 연예계 생활 속에서 낮아진 자존감에 대해 털어놨다. 윤은혜는 4월 14일 개인 채널 은혜로그인에 '모든 일엔 끝이 있다! 윤은혜의 잠 못 드는 밤에'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구독자들의 고민을 들어주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윤은혜 모습이 담겼다. 한 클래식 피아노 전공생은 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한 이후 자신보다 뛰어난 친구들과 끊임없이 비교하게 되면서 자괴감을 느끼게 됐고 결국 피아노에 대한 애정마저 사라진 것 같다고 털어놨다. 사연을 들은 윤은혜는 "나도 평가를 받는 직업이고 그런 평가받는 곳에 30년 가까이 있었다, 그거에 대한 우울감이 늘 있었다, 지금도 자존감이 너무 낮은 상태"라고 고백했다. 이어 윤은혜는 "이 일을 좋아한다, 좌절감도 슬픔도 찾아오지만 이 일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다, 때로 너무 힘들 땐 '안 하고 싶어' 하는 생각도 했다, 그런데도 일을 즐거워하고 잘하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억지로 하는 건 아니다, 다 좋아해서 하는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윤은혜는 "피아노를 치면서 즐겁지 않고 잘해야 된다는 마음가짐으로만 시험을 본다면 음악이 주는 감동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수 있다. 실력이 90%여도, 나머지 10%의 감동이 없다면 아쉬울 것”이라며 "무엇을 하든 그 일을 즐거워해야 할 거 같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하고 좋아하고 그럴 때 하나가 돼서 (감동이) 전달되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윤은혜는 "피아노가 안 좋아졌다는 게 슬픈 일인 거 같다, 아무리 해도 안 즐거우면 다른 걸 찾아야 할 거 같다, 내가 경쟁하고 평가받는 과정에서 실망감이 든 것일 뿐이라면, 다시 피아노 치는 게 즐거워진다면 가능성이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마음가짐을 돌아보라고 조언했다. 한편 윤은혜가 속한 베이비복스는 2006년 해체 이후 줄곧 불화설에 휩싸였다. 특히 윤은혜는 왕따설까지 겹치며 힘든 시기를 보냈다. 베이비복스는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에서 완전체로 무대에 오르며 불화설을 잠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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