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LG전자 칼부림' 60대男 구속영장 신청…살인미수 적용

  • 백지영
  • 0
  • 1,075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6-01

.판촉물 경찰이 서울 강서구 LG전자 마곡센터에서 임직원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협력업체 직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28일 살인미수, 특수상해 혐의로 60대 남성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전날(27일) 오전 11시 18분쯤 강서구 LG 사이언스 파크 안에서 마곡센터 직원인 50대 남성 B 씨와 40대 남성 C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같은 날 오전 11시 58분쯤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역사에서 A 씨를 검거, 특수상해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B 씨는 팔, C 씨는 옆구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고 진술했지만, 경찰은 살인미수 혐의를 추가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이 A 씨를 긴급체포할 당시 혐의는 특수상해였다. 경찰은 각 피해자에 대한 범행 행위, 피해 부위 및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혐의를 적용했단 입장이다. 살인미수 혐의는 피해자 B 씨와 관련해, 특수상해 혐의는 C 씨와 관련해 적용됐다. A 씨는 마곡센터에서 2년여간 협력업체 직원으로 근무했으며 B·C 씨 등에게 업무 지시 및 인간적인 관계에서 압박과 괴롭힘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평소에 B·C 씨가 말을 막 하고 나를 하대하고 무시했다"며 "오늘 해고 통보를 받아 분노해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반면 B·C 씨 측은 "그런 사실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으며 평소 A 씨가 업무를 버거워해 협력사 대표를 통해서만 업무 교체를 요청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이에 경찰은 전날 "현재 양측의 진술이 엇갈리고 있어 자세한 사실관계는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2,826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2,453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8,599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2,408
1603 "점심값 아끼려고 자주 먹는데"…직장인 한숨 나오는 이유 최혜성 2026-05-29 1,180
1602 '깜깜이' 전 마지막 여론조사 부산시장 선거 '초접전' 양상 루피상 2026-05-29 1,180
1601 태아보험, 보장보다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김태원 2026-05-29 1,176
1600 연예인들 도박폭로한 MC몽…이번에는 아이유 언급해 ‘파장 일파만파’ 뽀로로 2026-05-29 1,178
1599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 막판 총공세…獨 맹추격 학교장 2026-05-29 1,228
1598 답례품 제작, 단가보다 중요한 선택 기준 곽두원 2026-05-29 1,175
1597 “카카오 결국 멈추나” 본사 포함 공동파업 초읽기 자리에서 2026-05-29 1,178
1596 중국, 사상 처음으로 미국의 달러 제재망에 맞서다 테스형 2026-05-29 1,164
1595 판촉물, 효과를 높이려면 무엇을 먼저 고민해야 할까요? 곽두원 2026-05-29 1,147
1594 반쪽·가식·변명·면피…정용진 대국민 사과에도 여론 싸늘 에이스 2026-05-29 1,177
1593 법원, ‘남양주 스토킹 살인’ 김훈 기존 폭행·상해 사건 병합 심리 냉동고 2026-05-29 1,079
1592 침실 인테리어, 분위기보다 중요한 것은 ‘편안함’입니다 곽두원 2026-05-29 1,179
1591 [감독의 장면] 수장된 무덤들 전경... "영화의 가장 큰 동력" 사카모토 2026-05-29 1,214
1590 평택을 단일화 난항...부산선 박근혜 지원 유세 주목 외톨이 2026-05-29 1,153
1589 영화는 저수지 살목지의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힌 뒤 용지바 2026-05-29 1,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