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TV 노조 "회사 공멸 보면서 '1대주주' 연합뉴스 챙기기만"

  • 유효하타
  • 0
  • 539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6-01

.용인꽃배달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사장추천위원회(사추위) 구성을 하지 못한 연합뉴스TV에 시정명령을 내린 가운데 연합뉴스TV가 지난 28일 긴급 이사회를 열었으나 이번에도 성과를 내지 못했다. 방미통위가 제시한 시정명령 기한은 오는 7월 31일까지다. 기한이 지나면 시정명령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연합뉴스TV 내부에서는 노사가 사추위 구성에 합의를 했음에도 1대주주인 연합뉴스의 요구에 의해 사추위가 구성되지 않는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언론노조 연합뉴스TV지부는 사내이사들을 향해 "연합뉴스TV를 독립된 방송 채널이 아닌 특정 주주의 하부 조직 정도로 취급하는 시대착오적 발상", "회사가 아닌 1대주주 챙기기에만 연연"한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언론노조 연합뉴스TV지부, 사내이사들에 "'1대주주' 챙기기에만 연연" 전국언론노동조합 연합뉴스TV지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연합뉴스TV의 미래와 생존이 걸린 중차대한 기로에서 또다시 실망과 분노를 금할 수 없는 사태가 벌어졌다"며 "이대로 기한을 넘기면 방송법 위반 상태를 방치한 것에 대한 추가 징계와 법적 책임은 온전히 회사가 짊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대호, 신지홍 두 사내이사는 이전 두 차례 이사회에 이어 이번에도 사추위 사측 위원을 전원 1대 주주 측 인사로 채우는 안을 정관에 넣어야 한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며 "이는 연합뉴스TV를 독립된 방송 채널이 아닌 특정 주주의 하부 조직 정도로 취급하는 시대착오적 발상이며, 상식에 어긋나는 독선"이라 비판했다. 연합뉴스TV지부는 "회사가 공멸의 길로 걸어 들어가는 모습을 보면서도 오직 '1대 주주 챙기기'에만 연연하는 두 사내이사의 행태는 경영진으로서 명백한 직무유기"라며 "연합뉴스TV에서 최고 수준의 예우를 받는 두 사내이사의 이러한 무책임한 모습은 구성원들의 가슴속에 깊은 좌절감과 실망감을 남기고 있다"고 했다. 이들은 사내이사들을 향해 "1대주주의 이해관계가 아닌 연합뉴스TV 구성원들의 삶의 터전을 먼저 바라보라"고 했다. 연합뉴스TV 안수훈 대표이사를 향해선 "의장으로서의 책임감 있는 용단과 빠른 결단을 보여줘야 한다"고 요구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7,250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7,040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3,076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6,983
2089 고교시절 여교사 신체 촬영해 공유했던 20대 졸업생 실형 맨트리컨 2026-06-03 531
2088 성추행변호사 문제를 차분하게 검토하는 현실적인 방법 맘보숭 2026-06-03 521
2087 여고 ‘전교 1등’ 비밀은 훔친 시험지…“엄청 괴롭힘당해” LG전자 흉기난동 박진주 2026-06-03 502
2086 '붕괴 당일' 서소문 고가 밑 철로로 승객 탄 열차 59대 통과했다 다배움 2026-06-03 515
2085 이어 경기가 시작되자 안세영의 주요 플레이에서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인파남 2026-06-03 511
2084 이혼소송재산분할 문제를 차분하게 검토하는 현실적인 방법 릴리리 2026-06-03 499
2083 경찰, 말다툼하다 80대 할아버지 살해한 20대 손녀 구속 송치 브로멘스 2026-06-03 525
2082 전기료보다 큰 문제는 ‘실내 공기’ 테라포밍 2026-06-03 507
2081 김 할머니는 한 후보에게 토마토를 챙겨준 것에 대해 원양어선 2026-06-03 536
2080 형사사건변호사 문제를 차분하게 검토하는 현실적인 방법 리플몬 2026-06-03 503
2079 “에어컨 끄고 또 눌렀다면?”…전기료 아끼려다 곰팡이만 키운다 발전했 2026-06-03 512
2078 ‘페이커’ 조모 살해 협박에 일원역 칼부림 예고… 경찰 작성자 추적 착수 잠자리 2026-06-03 525
2077 장기렌트 가격, 어떤 요소에 따라 달라질까요? 곽두원 2026-06-03 511
2076 교원단체 "중대 과실 입증 안 되면 공소제기 제한해야" 의류함 2026-06-03 519
2075 5월단체, 스벅 본사에 ‘탱크데이’ 진상조사 촉구 서한 보내 과메기 2026-06-03 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