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 녹도록 때린 이스라엘군, 성폭력까지”…석방 활동가들 폭로

  • 그건아니
  • 0
  • 1,300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6-01

.안양꽃배달 “완전무장한 이스라엘군이 몸을 수색한 뒤, 저는 불이 꺼진 컨테이너에 혼자 끌려갔습니다. 불이 켜졌고, 제가 불빛을 볼 때마다 안면을 구타했습니다. 고개가 꺾일 때마다 불빛을 보라고 강요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무장용 장갑을 낀 채였습니다. 두번째 뺨을 맞을 때 삐 소리가 났습니다. 세번째에 코피가 터지고, 구역질이 났습니다.”(김아현씨) “손이 묶이고, 몸수색을 당하고 이동하는 동안 주먹과 발로 구타를 당했습니다. 손목이 강하게 묶인 탓에 계속 피가 났고, 손에는 감각이 없었습니다. 머리와 다리를 포함해 온몸의 고통이 참을 수 없는 수준이었고, 과호흡이 오면서 ‘이러다 죽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김동현씨) 가자지구로 향하는 구호선단에 참여했다가 이스라엘군에 나포된 뒤 석방된 한국인 활동가 김동현씨와 김아현(28·활동명 해초)씨가 근육 손상, 고막 천공 등 나포 당시 폭력으로 인한 심각한 건강 상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한 항해 한국본부는 28일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에서 가혹행위 증언 및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이 지난 21일 석방돼 이튿날 한국에 입국한 지 6일 만이다. 입국 당일 녹색병원에 입원해 검진한 결과 김동현 활동가는 심한 외상과 폭행, 압박에 의해 근육세포가 파괴될 때 발생하는 ‘횡문근융해증’ 진단을 받았다. 혈액 검사상 근육 손상을 나타내는 수치가 정상 수치의 30배 넘는 수준으로 확인됐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6,485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6,123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21,761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5,279
11925 360도 전방위 흡입 공기청정기 렌탈: 거실 중앙 배치 추천 모델 Hot 겸손 2026-09-07 211
11924 개인회생 기간, 신청부터 변제 종료까지 얼마나 걸릴까 Hot 개회 2026-09-07 228
11923 전남 웨딩박람회, 순천·여수 일정이 광주랑 겹치는지 먼저 봤어요 Hot 전웨 2026-09-06 229
11922 K8 장기렌트, 준대형 세단을 초기비용 없이 타는 방법 Hot 장기수 2026-09-06 219
11921 장기렌트카 침수차 및 하자 차량 발생 시 교환/환불(레몬법) 적용 여부 Hot 도전 2026-09-06 223
11920 먼 곳에서 청주로 꽃 보낼 때 확인 Hot 김이지나 2026-09-05 226
11919 사람 수가 적으니까 오히려 한 명씩 더 신경 쓰고 싶어졌다, 스몰웨딩 준비하다 생긴 일 Hot 윤경 2026-09-05 225
11918 예쁘게 입고 가려고 했는데 결국 운동화가 정답이었다, 코엑스웨딩박람회 준비하다 생긴 일 Hot 박수 2026-09-05 229
11917 탭을 열수록 더 모르겠더라, 태아보험다이렉트 알아보다 결국 전부 닫아버린 날 Hot 정수 2026-09-05 229
11916 오후 2시 결혼식이면 점심은 언제 먹지, 청주웨딩박람회 보다가 하루를 거꾸로 계산해봤다 Hot 민수 2026-09-05 244
11915 낮 예식만 생각했는데 사진 한 장 때문에 마음이 흔들렸다, 송도웨딩박람회 알아보다 생긴 일 Hot 박민후 2026-09-05 227
11914 “오늘 계약하면 더 좋대”라는 말에 흔들릴 것 같아서, 전국웨딩박람회 가기 전 규칙부터 만들었다 Hot 박고 2026-09-05 238
11913 모바일로 다 보내면 되는 줄 알았는데, 킨텍스웨딩박람회 보다 종이 한 장에 마음이 바뀌었다 Hot 혁수 2026-09-05 232
11912 “할머니는 많이 못 걸으셔” 그 한마디 때문에 원주웨딩박람회 보는 기준이 달라졌다 Hot 정혁 2026-09-05 226
11911 예쁜 긴 베일만 생각했는데, 제주웨딩박람회 보다 바람 부는 사진 한 장에 생각이 바뀌었다 Hot 김동환 2026-09-05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