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벅, 인종차별 논란에 매장 8천곳 문 닫고 직원 교육…정용진, 결단해야

  • 워크맨
  • 0
  • 740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6-01

.당진꽃배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미국의 스타벅스는 8000개 매장 문을 닫았다. 한국 스타벅스는 어떻게 하겠냐”라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을 향해 “단호한 액션 플랜”을 촉구했다. 정 회장이 신세계그룹 계열사인 스타벅스코리아의 5·18 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에 대해 공개 사과했지만, 비판 여론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강 시장은 28일 페이스북에서 “2018년 미국 스타벅스는 인종차별 논란 직후 한나절 동안 미국 내 8000여개 매장의 영업을 중단하고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막대한 매출 손실을 감수하고 차별 방지 교육을 실시해 기업의 윤리적 기준을 세운 것”이라고 말했다. 강 시장은 “2026년 한국의 스타벅스도 역사적 감수성과 사회적 책임의 시험대에 올랐다”며 “매출 손실을 두려워하지 말라. 대중의 신뢰를 잃는 것이 진짜 위기”라고 했다. 이어 “정 회장도 결단해야 한다”며 “즉각 제대로 된 역사 교육 커리큘럼을 준비하고, 교육을 위해 전국 매장의 문을 닫는 단호한 액션 플랜을 실행하라”고 덧붙였다. 실제 미국 스타벅스는 2018년 4월 흑인 고객에 대한 인종차별 논란이 일자 그해 5월 반나절 동안 8000여개 매장의 문을 닫은 채 직원 17만5천명을 상대로 인종차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앞서 5·18 민주화운동 46주년에 열린 스타벅스 ‘5·18 탱크데이’ 마케팅을 두고 비판이 커지자 정 회장은 지난 26일 기자회견을 열어 대국민 사과를 했다. 하지만 5·18유족회·부상자회·공로자회 등 3개 공법단체와 5·18기념재단은 정 회장의 사과 직후 성명을 내어 “진정한 반성과 책임 없는 형식적 사과는 상처받은 시민과 오월 영령들에 대한 또 다른 모욕이며 기만일 뿐”이라며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했다. 이들은 “정 회장은 책임을 지고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강 시장 역시 이날 페이스북에서 정 회장을 향해 “사과한다며 직원 뒤에 숨었고, 규명한다며 의혹을 덮었으며, 모두 다 책임진다며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았다”고 비판한 바 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8,661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8,452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4,495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8,531
2107 장기렌트 추천, 이런 기준으로 살펴보면 도움이 됩니다 곽두원 2026-06-03 687
2106 어질어질 스타벅스… 매출 급감에 카드 환불 시작 시골청년 2026-06-03 713
2105 서소문 사고에 유세 중단…안전 이슈 부상 콘칩짱 2026-06-03 696
2104 전자 '고속도로' 구리에서도 만들어진다…'구리에선 불가능' 뒤집어 키보드 2026-06-03 686
2103 당시 대원들은 낮에는 더위, 야간엔 추위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변사포 2026-06-03 708
2102 李 "서소문 고가 사고·GTX 철근 누락, 공공부문 관련됐다는 게 심각" 사카모토 2026-06-03 709
2101 바리스타학원 알아볼 때 비교해야 할 수업 방식과 준비 기준 외톨이 2026-06-03 695
2100 오토리스 가격비교, 조건을 함께 보면 이해가 쉬워집니다 곽두원 2026-06-03 681
2099 “9살때부터 형이 성적 학대”…태국 재벌4세 폭로 파문 밥먹자 2026-06-03 669
2098 '굿즈·마케팅 늪'에 빠진 스타벅스 수장 잔혹사…주객전도된 커피숍 광고링 2026-06-03 682
2097 대구필라테스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현실적인 체크사항 네로야 2026-06-03 687
2096 6개월 전부터 붕괴 경고... 심야 철거 논란 내로피 2026-06-03 697
2095 오토리스 가격, 어떤 기준으로 보면 좋을까요? 곽두원 2026-06-03 702
2094 서소문 고가 철거 붕괴로 6명 사상…안전점검서 ‘미흡’ 평가 양산쓰고 2026-06-03 682
2093 강제추행변호사 알아볼 때 먼저 확인해야 할 법률 검토 기준 아제요 2026-06-03 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