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벅, 인종차별 논란에 매장 8천곳 문 닫고 직원 교육…정용진, 결단해야

  • 워크맨
  • 0
  • 1,088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6-01

.당진꽃배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미국의 스타벅스는 8000개 매장 문을 닫았다. 한국 스타벅스는 어떻게 하겠냐”라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을 향해 “단호한 액션 플랜”을 촉구했다. 정 회장이 신세계그룹 계열사인 스타벅스코리아의 5·18 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에 대해 공개 사과했지만, 비판 여론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강 시장은 28일 페이스북에서 “2018년 미국 스타벅스는 인종차별 논란 직후 한나절 동안 미국 내 8000여개 매장의 영업을 중단하고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막대한 매출 손실을 감수하고 차별 방지 교육을 실시해 기업의 윤리적 기준을 세운 것”이라고 말했다. 강 시장은 “2026년 한국의 스타벅스도 역사적 감수성과 사회적 책임의 시험대에 올랐다”며 “매출 손실을 두려워하지 말라. 대중의 신뢰를 잃는 것이 진짜 위기”라고 했다. 이어 “정 회장도 결단해야 한다”며 “즉각 제대로 된 역사 교육 커리큘럼을 준비하고, 교육을 위해 전국 매장의 문을 닫는 단호한 액션 플랜을 실행하라”고 덧붙였다. 실제 미국 스타벅스는 2018년 4월 흑인 고객에 대한 인종차별 논란이 일자 그해 5월 반나절 동안 8000여개 매장의 문을 닫은 채 직원 17만5천명을 상대로 인종차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앞서 5·18 민주화운동 46주년에 열린 스타벅스 ‘5·18 탱크데이’ 마케팅을 두고 비판이 커지자 정 회장은 지난 26일 기자회견을 열어 대국민 사과를 했다. 하지만 5·18유족회·부상자회·공로자회 등 3개 공법단체와 5·18기념재단은 정 회장의 사과 직후 성명을 내어 “진정한 반성과 책임 없는 형식적 사과는 상처받은 시민과 오월 영령들에 대한 또 다른 모욕이며 기만일 뿐”이라며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했다. 이들은 “정 회장은 책임을 지고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강 시장 역시 이날 페이스북에서 정 회장을 향해 “사과한다며 직원 뒤에 숨었고, 규명한다며 의혹을 덮었으며, 모두 다 책임진다며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았다”고 비판한 바 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3,944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3,572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9,724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3,497
1581 2015 개정 화학2 오류 문의 학생 2026-05-28 1,229
1580 "신분증만 들고 전국 어디서나"…내일부터 사전투표 승혜김 2026-05-28 1,268
1579 삼성 총파업 위기 넘겼지만…법조계 "필수유지업무 법령 정비 시급" 원양어선 2026-05-28 1,231
1578 태아보험 비교, 기준을 세우면 훨씬 쉬워집니다 곽두원 2026-05-28 1,245
1577 사진 논란이 고발전으로…대전 서구청장 선거 네거티브 과열 유뱅크 2026-05-28 1,253
1576 미군, 이란 내 군사기지 추가 타격…종전 협상 진통 칼이쓰마 2026-05-28 1,216
1575 박민식 삭발 단행…승부수 선거운동기간 첫날에 띄웠다 경제자유 2026-05-28 1,208
1574 지금은 다시 ‘이건희’를 읽을 때 소나타 2026-05-28 1,213
1573 태풍 ‘장미’ 북상…한반도 영향권 밖 가능성 높아 홀로루루 2026-05-28 1,203
1572 홈플러스, 메리츠에 대출 재요청⋯"김광일 부회장 이행보증" 혼자림 2026-05-28 1,210
1571 한편 장 대표는 "이재명의 입에서 사라진 단어들이 있다. 유퀴즈 2026-05-28 1,219
1570 대법 "HD현대重, 하청노조 단체교섭 의무 없어"⋯개정전 노조법 적용 의류함 2026-05-28 1,211
1569 현대해상 태아보험, 어떤 점을 살펴보면 좋을까요? 곽두원 2026-05-28 1,220
1568 이재명 대통령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까를로 2026-05-28 1,261
1567 정용진 사과에도…국민의힘 "스타벅스 마실 권리", "정용진 절규한다" 서초언니 2026-05-28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