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찾은 우상호 "군사규제 풀고 청년 일자리 만들겠다"…5대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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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6-01

.공주꽃배달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는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화천시장 앞에서 김세훈 화천군수 후보와 함께 군민과 상인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 현장에는 배우 우현 씨가 동행해 우 후보 지원에 나섰으며, 시장 일대에는 군민들이 대거 모여 활기찬 분위기 속에 유세가 이어졌다. 이날 우상호 후보는 화천 발전을 위한 5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우 후보는 △강원 북부를 연결하는 도로망 확충 △기업 유치를 통한 청년 일자리 확대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군인 가족에 대한 특별 지원 △군사보호구역의 대폭 해제 등을 약속했다. 이어 우 후보는 "화천에 꼭 필요한 일부터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하나하나 책임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또 그는 김세훈 화천군수 후보에 대해 "김세훈 후보는 선거에 떨어진 뒤에도 8년 동안 고향을 떠나지 않고 화천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사람"이라며 "벼슬이 아니라 고향을 발전시키겠다는 열망으로 버텨온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출판기념회에 갔다가 그동안 버텨온 이야기를 듣고 저도 울고 사모님도 함께 눈물을 흘렸다"며 "김세훈 후보와 손을 맞잡고 화천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다"고 했다. 김세훈 화천군수 후보는 최근 선거 판세의 변화를 언급하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김 후보는 "국민의힘에 밀리던 판세가 최근 여론조사에서 뒤집혔다"며 "드디어 화천이 역전의 흐름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우상호 후보와 힘을 모아 군부대가 떠난 이후 침체한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관광과 지역 산업을 키워 강한 화천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지원 유세에 나선 배우 우현 씨는 "우상호 후보를 알고 지낸 지 40년이 넘었다"며 "40년 동안 곁에서 지켜본 사람으로서 우상호 후보만큼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은 없다"며 우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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