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노조, 다음 달 파업 예고에…정신아 대표 "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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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6-01

.대구피부관리 노사 간 임금 교섭 결렬로 창사 이래 첫 파업 위기에 직면한 카카오의 정신아 대표가 오늘 "여러 우려와 불확실성을 빠르게 해소하지 못하고 있는 점, 진심으로 송구하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노사간) 협의가 길어지며 크루(직원) 여러분의 기다림 또한 길어지고 있는 점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아직 서로의 입장 차이를 충분히 좁히지 못한 상황이지만 우리는 결국 카카오 안에서 함께 일하며 같은 방향을 향해 나아가야 할 크루"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서로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차이를 대화로 풀어가며 다시 하나의 카카오로 힘을 모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카카오 본사 노사는 전날 밤까지 이어진 임금교섭 2차 조정이 최종 결렬되면서 다음 달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다음 달 파업이 단행된다면 본사 차원의 파업은 창사 이래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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