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 받아 주식 사라"…출장 취소하고 회장님이 달려왔다

  • 원주언
  • 0
  • 877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6-02

.천안개인회생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역대급 실적에도 불구하고 직원 성과급을 줄일 수 있다는 루머를 적극 진화하고 나섰다. 인공지능(AI) 반도체 호황으로 실적이 급증한 가운데, 직원들 사이에서 성과 배분을 둘러싼 의문과 불만이 확산하자 회사가 진화에 나선 것이다. 27일(현지시간) 대만중앙통신·자유시보 등 대만 매체에 따르면 웨이저자 TSMC 회장은 직원들과 회의를 갖고 올 한 해 성과급이 전년 대비 30% 넘게 증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웨이 회장은 당초 예정했던 출장도 취소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각 공장의 강당·회의실 등에서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을 감안해 사전에 온라인으로 신청한 직원들만 회의에 참석 가능한데, 성과급에 대한 높은 관심 속에 30분도 안 돼 마감됐다. 그는 "2023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직원 성과급 성장률이 30%보다 낮지 않았고 심지어 30%를 넘었다"며 올해 증가 폭은 지난해의 30% 수준을 넘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의 미래에 자신이 있는 만큼, 직원들에게 성과급을 받아 TSMC 주식을 사라고 권하기도 했다. TSMC는 오는 29일 직원들에게 성과급을 지급할 계획이며 이날은 직원들이 성과급 액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가 최근 직원 성과급을 둘러싼 노사 이견 속에 파업 문턱까지 간 가운데, 대만 온라인상에서는 TSMC의 성과급이 15%가량 줄어들 수 있다며 파업을 요구하거나 노조를 만들자는 목소리까지 나온 바 있다. TSMC는 삼성전자와 달리 조직화된 노동조합이 없다. 이에 실제 파업이 발생하기 어렵다고 보면서도 내부 소통 문제로 직원 사기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지적이 일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8,800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8,589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4,634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8,691
2085 이혼소송재산분할 문제를 차분하게 검토하는 현실적인 방법 릴리리 2026-06-03 764
2084 경찰, 말다툼하다 80대 할아버지 살해한 20대 손녀 구속 송치 브로멘스 2026-06-03 770
2083 전기료보다 큰 문제는 ‘실내 공기’ 테라포밍 2026-06-03 757
2082 김 할머니는 한 후보에게 토마토를 챙겨준 것에 대해 원양어선 2026-06-03 789
2081 형사사건변호사 문제를 차분하게 검토하는 현실적인 방법 리플몬 2026-06-03 753
2080 “에어컨 끄고 또 눌렀다면?”…전기료 아끼려다 곰팡이만 키운다 발전했 2026-06-03 770
2079 ‘페이커’ 조모 살해 협박에 일원역 칼부림 예고… 경찰 작성자 추적 착수 잠자리 2026-06-03 777
2078 장기렌트 가격, 어떤 요소에 따라 달라질까요? 곽두원 2026-06-03 771
2077 교원단체 "중대 과실 입증 안 되면 공소제기 제한해야" 의류함 2026-06-03 774
2076 5월단체, 스벅 본사에 ‘탱크데이’ 진상조사 촉구 서한 보내 과메기 2026-06-03 757
2075 콩콩팜팜'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목장서도 예능신이 돕는 환상의 트리오 채림 2026-06-03 780
2074 악성 특이민원, 이제부터는 교장이 '거부 또는 종결' 온남이 2026-06-03 761
2073 양정아, 김승수와 썸 불발됐는데…황신혜 "곧 날 잡을지도 몰라" 농담 강화왕 2026-06-03 760
2072 술 취해 시속 180km 밟아 2명 숨지게 한 30대, 오히려 감형? 상만하 2026-06-03 749
2071 SK하이닉스 화재로 청주공장 내 전직원 대피 소동… 7명 병원 이송 김진주 2026-06-03 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