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류 함량에도 차이가 있었다
- 파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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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개인회생 당류 함량에도 차이가 있었다. 제품 1잔당 당류 함량은 하루 영양성분 기준치의 26~55%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디야커피 '말차라떼'는 당류가 55g으로 가장 많았고, 스타벅스 '제주 말차 라떼'는 26g으로 상대적으로 적었다. 모바일 앱 주문 시 당도 조절 기능 여부에서도 차이가 있었다. 스타벅스·이디야커피·투썸플레이스는 덜 달게 또는 시럽 조절 옵션을 제공했지만 메가MGC커피·빽다방·컴포즈커피는 관련 기능이 없었다. 이에 소비자원은 해당 브랜드들에 자율 개선을 권고했고, 컴포즈커피는 일부 메뉴에 당도 조절 옵션을 추가했다. 메가MGC커피와 빽다방은 향후 저당 제품 개발과 시럽 조절 옵션 도입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제품별 내용량 관리에도 편차가 확인됐다. 동일 제품 16잔을 비교한 결과 실제 내용량 차이는 최소 36㎖에서 최대 119㎖까지 벌어졌다. 소비자원은 "즉석 제조식품 특성상 차이가 발생할 수 있지만 일정한 맛과 양을 제공하기 위한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가격은 1잔 기준 3500~6100원으로 최대 1.7배 차이를 보였다. 가장 저렴한 제품은 메가MGC커피 '녹차라떼', 컴포즈커피 '그린티라떼', 빽다방 '밀크티'(각 3500원)였으며, 스타벅스 '제주 말차 라떼'와 '클래식 밀크 티'(각 6100원)가 가장 비쌌다. 한편 잔류농약 3종과 금속성 이물 시험에서는 전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