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가려고 나왔는데…” 오지 않는 버스에 시민들 ‘분통’

  • 강혜린
  • 0
  • 478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6-02

.울산꽃배달 닷새 간격으로 반복된 시내버스 총파업(본보 지난 21·22·27일자 10면 보도)으로 시민들의 피로도가 쌓여가고 있다. 춘천시민버스 노사의 임금 인상 교섭 결렬로 빚어진 파업은 27일부터 무기한 시행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후평동의 시내버스 정류장은 어르신들이 실시간 운행 정보가 모두 사라진 안내 화면을 수시로 확인하며 무작정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정송화(60)씨는 “디스크 치료를 받으러 강원대병원에 가려는데 50분째 버스가 오지 않는다”며 “10분만 더 기다리고 택시를 타려 한다”고 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이날 파업 여파로 시내버스 52개 노선 중 38개만 운행이 이뤄졌다. 평상시 총 940회이던 운행 횟수가 397회로 줄어 운행률은 42%에 그쳤다. 시가 전세버스 투입을 늘리고 파업 참여 규모가 줄면서 지난 21일 파업 당시 운행률 20%보다는 개선됐지만 여전히 역부족이다. 이에 일부 대학 병원 노선과 관광지, 읍·면 노선은 결행이 발생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6,855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6,660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2,671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6,623
2086 '붕괴 당일' 서소문 고가 밑 철로로 승객 탄 열차 59대 통과했다 Hot 다배움 2026-06-03 443
2085 이어 경기가 시작되자 안세영의 주요 플레이에서 입을 다물지 못했다. Hot 인파남 2026-06-03 442
2084 이혼소송재산분할 문제를 차분하게 검토하는 현실적인 방법 Hot 릴리리 2026-06-03 429
2083 경찰, 말다툼하다 80대 할아버지 살해한 20대 손녀 구속 송치 Hot 브로멘스 2026-06-03 452
2082 전기료보다 큰 문제는 ‘실내 공기’ Hot 테라포밍 2026-06-03 437
2081 김 할머니는 한 후보에게 토마토를 챙겨준 것에 대해 Hot 원양어선 2026-06-03 466
2080 형사사건변호사 문제를 차분하게 검토하는 현실적인 방법 Hot 리플몬 2026-06-03 439
2079 “에어컨 끄고 또 눌렀다면?”…전기료 아끼려다 곰팡이만 키운다 Hot 발전했 2026-06-03 445
2078 ‘페이커’ 조모 살해 협박에 일원역 칼부림 예고… 경찰 작성자 추적 착수 Hot 잠자리 2026-06-03 454
2077 장기렌트 가격, 어떤 요소에 따라 달라질까요? Hot 곽두원 2026-06-03 446
2076 교원단체 "중대 과실 입증 안 되면 공소제기 제한해야" Hot 의류함 2026-06-03 442
2075 5월단체, 스벅 본사에 ‘탱크데이’ 진상조사 촉구 서한 보내 Hot 과메기 2026-06-03 429
2074 콩콩팜팜'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목장서도 예능신이 돕는 환상의 트리오 Hot 채림 2026-06-03 452
2073 악성 특이민원, 이제부터는 교장이 '거부 또는 종결' Hot 온남이 2026-06-03 437
2072 양정아, 김승수와 썸 불발됐는데…황신혜 "곧 날 잡을지도 몰라" 농담 Hot 강화왕 2026-06-03 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