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없다" 서울시, 허위보고 정황…국토부 진상 조사 착수

  • 굉장하다
  • 0
  • 182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6-03

.이혼소송 6명이 숨지거나 다친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가 발생한 지난 26일 새벽, 서울시가 "문제없이 작업을 완료했다"고 국토부와 코레일 측에 허위 보고를 한 정황이 발견돼 국토부가 진상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붕괴 사고 당일 KTX, 전동차 등 열차 운행을 왜 중단하지 않았느냐는 SBS 취재진의 질의에 국토부 측은 "균열 등 사고 조짐과 관련된 내용을 서울시 측으로부터 전달받은 바가 없었기 때문에 열차 운행을 중단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서울시 담당자들이 계측기 등 안전 점검 장치 등을 통해 2.9cm 가량의 처짐을 발견했다면 국토부와 코레일 측에 문제 상황을 보고하고 열차 운행을 정지시켜 달라고 전달해야 했다"라며 "서울시가 인원을 투입시켜 교량 위에서 작업을 이어갔던 만큼 열차 안전 운행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봤다"고도 덧붙였습니다. 국토부 산하 건설사고조사위원회는 사고 발생 당시 무전기록 등을 확인해 서울시 측의 철도안전법 위반 여부를 일차적으로 조사한 후, 신고 누락이나 허위 보고 등 문제가 확인되면 정식으로 수사 의뢰에 나설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어제(27일) 서울시는 사고 경위를 설명하기 위해 연 언론 브리핑에서 국토부 측에서 주장하고 있는 허위 보고 정황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26일 붕괴 사고 당일, 새벽 2시 반부터 사고가 발생한 26일 낮 2시 33분까지 서소문로 고가차도 아래를 통과한 열차는 총 166대로, 세부적으로는 고속열차 66대, 일반열차 61대, 전동열차 31대가 포함돼 있었습니다. 이중 고객이 탑승해 있던 고속열차는 총 28대였습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5,885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5,706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1,720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5,655
2109 밀크티 한 잔에 본인인증까지..개인정보 수집 논란 Hot 초대안 2026-06-03 194
2108 엉터리 앱 가입 유도…예측 대기 시간 오류 속출 Hot 보드마카 2026-06-03 185
2107 형사전문변호사 상담 전 정리하면 좋은 쟁점과 준비사항 Hot 텔레미 2026-06-03 183
2106 경찰, 한국 온 모스 탄 출국정지 신청…이 대통령 ‘소년원 수감’ 명예훼손 혐의 Hot 재래식 2026-06-03 185
2105 부동산변호사 알아볼 때 먼저 확인해야 할 법률 검토 기준 Hot 에이스 2026-06-03 183
2104 장기렌트 추천, 이런 기준으로 살펴보면 도움이 됩니다 Hot 곽두원 2026-06-03 189
2103 어질어질 스타벅스… 매출 급감에 카드 환불 시작 Hot 시골청년 2026-06-03 199
2102 서소문 사고에 유세 중단…안전 이슈 부상 Hot 콘칩짱 2026-06-03 183
2101 전자 '고속도로' 구리에서도 만들어진다…'구리에선 불가능' 뒤집어 Hot 키보드 2026-06-03 187
2100 당시 대원들은 낮에는 더위, 야간엔 추위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Hot 변사포 2026-06-03 196
2099 李 "서소문 고가 사고·GTX 철근 누락, 공공부문 관련됐다는 게 심각" Hot 사카모토 2026-06-03 199
2098 바리스타학원 알아볼 때 비교해야 할 수업 방식과 준비 기준 Hot 외톨이 2026-06-03 193
2097 오토리스 가격비교, 조건을 함께 보면 이해가 쉬워집니다 Hot 곽두원 2026-06-03 185
2096 “9살때부터 형이 성적 학대”…태국 재벌4세 폭로 파문 Hot 밥먹자 2026-06-03 186
2095 '굿즈·마케팅 늪'에 빠진 스타벅스 수장 잔혹사…주객전도된 커피숍 Hot 광고링 2026-06-03 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