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없다" 서울시, 허위보고 정황…국토부 진상 조사 착수

  • 굉장하다
  • 0
  • 244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6-03

.이혼소송 6명이 숨지거나 다친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가 발생한 지난 26일 새벽, 서울시가 "문제없이 작업을 완료했다"고 국토부와 코레일 측에 허위 보고를 한 정황이 발견돼 국토부가 진상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붕괴 사고 당일 KTX, 전동차 등 열차 운행을 왜 중단하지 않았느냐는 SBS 취재진의 질의에 국토부 측은 "균열 등 사고 조짐과 관련된 내용을 서울시 측으로부터 전달받은 바가 없었기 때문에 열차 운행을 중단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서울시 담당자들이 계측기 등 안전 점검 장치 등을 통해 2.9cm 가량의 처짐을 발견했다면 국토부와 코레일 측에 문제 상황을 보고하고 열차 운행을 정지시켜 달라고 전달해야 했다"라며 "서울시가 인원을 투입시켜 교량 위에서 작업을 이어갔던 만큼 열차 안전 운행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봤다"고도 덧붙였습니다. 국토부 산하 건설사고조사위원회는 사고 발생 당시 무전기록 등을 확인해 서울시 측의 철도안전법 위반 여부를 일차적으로 조사한 후, 신고 누락이나 허위 보고 등 문제가 확인되면 정식으로 수사 의뢰에 나설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어제(27일) 서울시는 사고 경위를 설명하기 위해 연 언론 브리핑에서 국토부 측에서 주장하고 있는 허위 보고 정황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26일 붕괴 사고 당일, 새벽 2시 반부터 사고가 발생한 26일 낮 2시 33분까지 서소문로 고가차도 아래를 통과한 열차는 총 166대로, 세부적으로는 고속열차 66대, 일반열차 61대, 전동열차 31대가 포함돼 있었습니다. 이중 고객이 탑승해 있던 고속열차는 총 28대였습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6,092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5,915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1,896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5,851
2129 현대해상 태아보험, 어떤 점을 살펴보면 좋을까요? Hot 곽두원 2026-06-03 250
2128 '요금제 다이어트' 나선 LGU+…"쉬운 요금제·결합·로밍" Hot 쇼쿠마 2026-06-03 254
2127 노인 불법 상행위, 성매매로 이어져 Hot 큐플레이 2026-06-03 264
2126 모의 현장 ① 2021년 보궐 때도 ‘오세훈 후보 위한 조직적 댓글 여론전’ Hot 현포링 2026-06-03 250
2125 인터넷비교사이트 Hot 222 2026-06-03 262
2124 스타벅스, '카드깡' 우려에 선불카드 판매 일시 중단 Hot 우림얄 2026-06-03 264
2123 수원성범죄전문변호사 알아볼 때 먼저 확인해야 할 법률 검토 기준 Hot 갤럭시 2026-06-03 257
2122 오세훈 캠프 '댓글 여론전' 모의 현장 육성 대화 공개 Hot 리서치 2026-06-03 250
2121 노후 교량 7000개 시대…도심 복합개발 리스크 부상 Hot 비어있음 2026-06-03 244
2120 하 후보는 "주민등록을 뗄 때 북구 괘법동이었고 Hot 확성기 2026-06-03 241
2119 이준석 “조세호 결혼식 불참 지적 보다 더 황당…작은 정당 마타도어에 취약” Hot 유뱅크 2026-06-03 235
2118 열차 121회 멈춘 서소문 사고⋯"상판 침하 뒤에도 166대 통과" Hot 기사도 2026-06-03 252
2117 李 “축구 실력 빼면 손흥민도 보통사람?”…‘코스피서 반도체 왜 빼나’ 반박 Hot 소나타 2026-06-03 246
2116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재개 승인…붕괴 사고 이틀 만 Hot 파이호두 2026-06-03 241
2115 전북지사 선거 과열 양상…선거운동원 유세차 밑 드러누워 Hot 서초언니 2026-06-03 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