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없다" 서울시, 허위보고 정황…국토부 진상 조사 착수

  • 굉장하다
  • 0
  • 1,039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6-03

.이혼소송 6명이 숨지거나 다친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가 발생한 지난 26일 새벽, 서울시가 "문제없이 작업을 완료했다"고 국토부와 코레일 측에 허위 보고를 한 정황이 발견돼 국토부가 진상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붕괴 사고 당일 KTX, 전동차 등 열차 운행을 왜 중단하지 않았느냐는 SBS 취재진의 질의에 국토부 측은 "균열 등 사고 조짐과 관련된 내용을 서울시 측으로부터 전달받은 바가 없었기 때문에 열차 운행을 중단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서울시 담당자들이 계측기 등 안전 점검 장치 등을 통해 2.9cm 가량의 처짐을 발견했다면 국토부와 코레일 측에 문제 상황을 보고하고 열차 운행을 정지시켜 달라고 전달해야 했다"라며 "서울시가 인원을 투입시켜 교량 위에서 작업을 이어갔던 만큼 열차 안전 운행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봤다"고도 덧붙였습니다. 국토부 산하 건설사고조사위원회는 사고 발생 당시 무전기록 등을 확인해 서울시 측의 철도안전법 위반 여부를 일차적으로 조사한 후, 신고 누락이나 허위 보고 등 문제가 확인되면 정식으로 수사 의뢰에 나설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어제(27일) 서울시는 사고 경위를 설명하기 위해 연 언론 브리핑에서 국토부 측에서 주장하고 있는 허위 보고 정황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26일 붕괴 사고 당일, 새벽 2시 반부터 사고가 발생한 26일 낮 2시 33분까지 서소문로 고가차도 아래를 통과한 열차는 총 166대로, 세부적으로는 고속열차 66대, 일반열차 61대, 전동열차 31대가 포함돼 있었습니다. 이중 고객이 탑승해 있던 고속열차는 총 28대였습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3,872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3,504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9,652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3,436
1715 이날 간담회에서는 과학기술자문회의가 올해 집중적으로 다룰 '2026년 4대 핵심 자문의제'도 공개됐다. 냉동고 2026-05-30 1,159
1714 경찰, 삼성바이오 압수수색…노조 ‘영업비밀 유출’ 혐의 삼송빵 2026-05-30 1,151
1713 아이오닉6 장기렌트 가격, 비교로 절약하는 방법 곽수원 2026-05-30 1,163
1712 "대통령 앞에서도 거수기·입틀막 비판" 샘숭이 2026-05-30 1,143
1711 가자지구 진입 시도 후 이스라엘군에 억류됐다 풀려난 女 활동가 측이 낸 ‘여권 무효화 조항’ 헌법소원 각하 쇼쿠마 2026-05-30 1,134
1710 “부부관계 거부하면 난동·아들은 엎드려뻗쳐” 아내의 이혼 고민 서초언니 2026-05-30 1,165
1709 아이오닉5 장기렌트 가격, 비교가 중요한 이유 곽시원 2026-05-30 1,126
1708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이틀 만에 현장 유세를 재개했습니다. 외톨이 2026-05-30 1,124
1707 박나래 주사이모, 추가 폭로 예고 “사건 터지니 카톡 다 지우라고” 강남언니 2026-05-30 1,157
1706 “비릿한 썩은내 진동” 올레길 걷다 흠칫…제주 점령한 불청객 정체 유진초이 2026-05-30 1,129
1705 아반떼 장기렌트 가격, 비교로 절약하는 방법 이시향 2026-05-30 1,147
1704 아반떼 장기렌트 vs 리스, 어떤 선택이 더 좋을까? 곽시원 2026-05-30 1,143
1703 김영훈 장관 “문법 뛰어넘는 초과이익...어떻게 재분배할 것인가” 비어있음 2026-05-30 1,140
1702 쏘렌토 장기렌트 가격, 비교가 중요한 이유 곽시원 2026-05-30 1,148
1701 가정불화로 방 안 이불에 불 낸 30대 여성…현행범 체포 재래식 2026-05-30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