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없다" 서울시, 허위보고 정황…국토부 진상 조사 착수

  • 굉장하다
  • 0
  • 1,056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6-03

.이혼소송 6명이 숨지거나 다친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가 발생한 지난 26일 새벽, 서울시가 "문제없이 작업을 완료했다"고 국토부와 코레일 측에 허위 보고를 한 정황이 발견돼 국토부가 진상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붕괴 사고 당일 KTX, 전동차 등 열차 운행을 왜 중단하지 않았느냐는 SBS 취재진의 질의에 국토부 측은 "균열 등 사고 조짐과 관련된 내용을 서울시 측으로부터 전달받은 바가 없었기 때문에 열차 운행을 중단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서울시 담당자들이 계측기 등 안전 점검 장치 등을 통해 2.9cm 가량의 처짐을 발견했다면 국토부와 코레일 측에 문제 상황을 보고하고 열차 운행을 정지시켜 달라고 전달해야 했다"라며 "서울시가 인원을 투입시켜 교량 위에서 작업을 이어갔던 만큼 열차 안전 운행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봤다"고도 덧붙였습니다. 국토부 산하 건설사고조사위원회는 사고 발생 당시 무전기록 등을 확인해 서울시 측의 철도안전법 위반 여부를 일차적으로 조사한 후, 신고 누락이나 허위 보고 등 문제가 확인되면 정식으로 수사 의뢰에 나설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어제(27일) 서울시는 사고 경위를 설명하기 위해 연 언론 브리핑에서 국토부 측에서 주장하고 있는 허위 보고 정황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26일 붕괴 사고 당일, 새벽 2시 반부터 사고가 발생한 26일 낮 2시 33분까지 서소문로 고가차도 아래를 통과한 열차는 총 166대로, 세부적으로는 고속열차 66대, 일반열차 61대, 전동열차 31대가 포함돼 있었습니다. 이중 고객이 탑승해 있던 고속열차는 총 28대였습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4,318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3,914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20,105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3,778
1528 멕시코 스포츠 기자, 이원 생중계 중 '차량 강도' 당했다 안좋아 2026-05-28 1,276
1527 여기어때·야놀자 겨눈 검찰…"가능한 제재 수단 동원" 광고링 2026-05-28 1,317
1526 이사업체 비교, 어디서부터 확인하면 좋을까요? 이수지 2026-05-28 1,314
1525 소상공인연합회 “삼성전자 노사협상 타결 환영… 골목상권 위기 넘겨” 외톨이 2026-05-28 1,342
1524 플레이엑스포가 중소 및 인디 업체의 참여 기회가 큰 행사로 알려진 만큼 그거같음 2026-05-28 1,347
1523 태아보험 다이렉트, 어떤 점을 살펴보면 좋을까요? 곽두원 2026-05-28 1,287
1522 태아보험 사은품, 어떻게 바라보는 게 좋을까요? 사지원 2026-05-28 1,328
1521 “촬영 중 성폭행 당해” 女출연자 3명 폭로…英 인기 '결혼 리얼리티' 시즌 전체 삭제 네로야 2026-05-28 1,308
1520 곰 때문에 난리난 日…“얼굴·목까지 덮는 헬멧” 경찰관 보호장비도 교체 아제요 2026-05-28 1,290
1519 유료 게임쇼 된 '플레이엑스포'…인파는 몰렸으나 '정체성' 시험대 다배움 2026-05-28 1,309
1518 태아보험 순위비교, 숫자보다 중요한 건 기준입니다 곽두원 2026-05-28 1,333
1517 이스라엘서 석방된 김아현 활동가 22일 인천공항으로 귀국 예정 브로멘스 2026-05-28 1,329
1516 태아보험 비교, 뭘 기준으로 보면 정리가 쉬울까요? 곽두원 2026-05-28 1,304
1515 성과급 갈등, 현금 아닌 자사주로 풀어…삼성전자, 대기업 보상체계 새 기준 던지나 맘보숭 2026-05-28 1,325
1514 서울이 잘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라"라고 당부하자 원양어선 2026-05-28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