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끄고 또 눌렀다면?”…전기료 아끼려다 곰팡이만 키운다

  • 발전했
  • 0
  • 1,044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6-03

.음주운전행정심판 에어컨을 껐는데도 바람이 계속 나온다. 전기요금이 아깝다는 생각에 전원 버튼을 한 번 더 누르는 경우가 있다. 이는 여름철 가정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이다. 문제는 그 짧은 행동이 에어컨 내부에 습기를 남겨 곰팡이나 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1일 국가데이터처 환경성 질환 지표에 따르면 2024년 비염·아토피피부염·천식 등 환경성 질환 환자수는 864만7587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만 703만4188명이다. 에어컨 내부 곰팡이와 냄새를 단순한 불쾌감으로만 넘기기 어려운 이유다. ◆꺼진 뒤 나오는 바람, 고장 아니다 에어컨을 끈 뒤에도 약한 바람이 한동안 나오는 경우가 있다. 고장이 아니다. 냉방이나 제습 운전 뒤 실내기 안에 남은 습기를 말리는 자동건조, 내부 클린 기능이 작동하는 과정이다. 냉방 직후 에어컨 내부 열교환기에는 물기가 남는다. 차가운 음료 캔 표면에 물방울이 맺히는 것과 비슷하다. 이 상태에서 전원을 완전히 차단하면 물기가 충분히 마르지 못하고 내부에 남을 수 있다. 습기가 오래 머문 공간은 곰팡이와 냄새가 생기기 쉽다. 여름철처럼 실내외 습도가 높은 시기에는 그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다. 에어컨을 켰을 때 퀴퀴한 냄새가 먼저 올라오는 것도 내부에 남은 습기와 오염물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제조사들이 자동건조 기능을 기본으로 넣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LG전자는 에어컨 냄새 제거와 청소 방법에서 먼지 필터 세척, 열교환기 세척과 건조를 안내하고 있다. 해당 기능이 없는 제품은 냉방 뒤 송풍 운전을 활용해 내부를 말리는 방식도 도움이 된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2,891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2,516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8,665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2,484
1833 원주웨딩박람회, 결혼 준비를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 곽시원 2026-05-31 1,105
1832 불법자금 의혹에 고발 예고까지… 양평군수 선거 막판 공방전 지혜노 2026-05-31 1,119
1831 국민의힘 "참사를 정쟁 소재로 판단…민주당의 민낯" 숙참나바 2026-05-31 1,088
1830 대법 "HD현대重, 하청노조 단체교섭 의무 없어"⋯개정전 노조법 적용 의류함 2026-05-31 1,111
1829 강릉웨딩박람회, 강릉결혼박람회 지역에서 준비하는 결혼 정보 곽시원 2026-05-31 1,080
1828 수원웨딩박람회, 수원결혼박람회 준비 가이드 곽지원 2026-05-31 1,117
1827 민주당 일부 의원 책임론 제기했다가 삭제…당 차원 자제령 마비체류 2026-05-31 1,108
1826 부처님오신날 연휴 30도 안팎 무더위…26일 다시 강한 비 온남이 2026-05-31 1,107
1825 킨텍스웨딩박람회, 대형 웨딩 행사 정보 정리 곽시원 2026-05-31 1,158
1824 주도권 토론에서는 한 후보와 하 후보가 정면충돌했다 수동지 2026-05-31 1,102
1823 캠프 측 "선거캠프와 무관한 대화방"…내부 자제령도 전달 주작게임 2026-05-31 1,108
1822 부천웨딩박람회, 부천결혼박람회 결혼 준비를 쉽게 시작하는 방법 곽시원 2026-05-31 1,108
1821 마이클 잭슨 노래 감상자 3배 늘었다 헤헤로 2026-05-31 1,094
1820 "검찰 취조냐" "마타도어" "짜치고 없어 보여"…하정우·박민식·한동훈 난타전 나이크 2026-05-31 1,110
1819 사망자 3명인데 호재?…정원오 지지자 단톡방 발언 논란, 결국 채팅방 폭파 코스토모 2026-05-31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