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 사고에 유세 중단…안전 이슈 부상

  • 콘칩짱
  • 0
  • 1,021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6-03

.대구개인회생 선거 막판 최대 변수로는 지난 26일 발생한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 붕괴 사고가 꼽힌다. 사고로 사망자 3명이 발생하면서 양 후보는 예정된 선거운동 일정을 전면 중단하고 사고 현장을 찾았다. 정 후보 측은 별도의 선거운동 재개 시점을 정하지 않은 채 사고 수습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캠프 내부에서는 오 후보와 서울시를 겨냥한 직접적인 공세를 자제하라는 기류도 감지된다. 실제 채현일 민주당 의원은 오 후보를 비판하는 SNS 게시글을 올렸다가 삭제하기도 했다. 오 후보 측 역시 사고 수습과 원인 규명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그동안 민주당 측이 GTX-A 삼성역 철근 누락 문제를 두고 서울시의 안전 관리 책임을 지적해왔던 만큼, 이번 사고가 선거 국면에서 안전 이슈로 확대될 가능성에는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서소문 고가차도는 오 후보 재임 시절 철거가 결정되고 공사가 추진된 사업이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번 사고가 선거에 끼칠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사고 발생 시점이 투표일 직전인데다, 책임 소재를 단기간 내 명확히 가리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인명 피해 사고를 정치 공방으로 연결할 경우 역풍 우려도 있다. 정 후보는 사고 발생 이후 책임 소재 추궁에 신중한 반면 안전 공약을 전면에 내세우며 대응에 나섰다. 정 후보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안전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시장 직속 생명안전위원회를 서울 안전행정의 컨트롤타워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또 산업안전기동대와 특별사법경찰, 소방, 자치구 등이 참여하는 현장 점검 체계를 구축하고 공사장·지하공간·노후 기반시설물에 대한 전면 점검에 나서겠다고 했다. 아울러 안전 예방 예산 확대와 생명안전 교육 강화 방침도 함께 제시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2,493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2,138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8,261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2,086
2009 붙여서 혈압 조절…혈압 낮추는 임플란트 장치 등장 프로토스짱 2026-06-02 1,034
2008 스키장 사진-볼 맞댄 사진-부엌 사진...김수현 악마화한 조작 흔적들 유퀴즈 2026-06-02 1,451
2007 타블로 심은데 타블로 난다…딸 하루, 아빠 따라 美 스탠퍼드 갈까 서초언니 2026-06-02 1,369
2006 태아보험 비교사이트 12 2026-06-02 1,373
2005 서귀포 해안 산책 중 절벽 아래로 미끄러져 고립 겸상비 2026-06-02 1,360
2004 부모님은 재벌인데…박지현은 짠돌이 "한여름에도 에어컨 절대 안 켜" 강남언니 2026-06-02 1,376
2003 野 "대통령의 노골적인 선거 개입 극에 달해" 그룹보이 2026-06-02 1,357
2002 SK하이닉스 공장 불…유독가스 누출로 7명 병원 이송 다행이다 2026-06-02 1,496
2001 젠슨 황, 다음 주 한국 온다…반도체·AI 협력 논의 예상 슈퍼맨 2026-06-02 1,482
2000 '와일드 씽' 엄태구 "'연예계 대표 내향인'? 저 그 정도 아니에요 재래식 2026-06-02 1,029
1999 태아보험, 언제 어떻게 알아보는 게 가장 좋을까요? 곽두원 2026-06-02 1,011
1998 연이틀 PK서 '지역 발전' 약속한 이 대통령… 野 "대놓고 관권선거" 비에이치 2026-06-02 1,053
1997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사고로 5명 사망·2명 중경상 루피상 2026-06-02 1,012
1996 마이클 잭슨 노래 감상자 3배 늘었다 귀찮아 2026-06-02 1,017
1995 송일국 "중2 아들 민국, 작곡 도전…김태우가 조언해주기로 다음카 2026-06-02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