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조세호 결혼식 불참 지적 보다 더 황당…작은 정당 마타도어에 취약”

  • 유뱅크
  • 0
  • 1,030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6-03

.수원개인회생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당시 자신이 새치기를 했다는 논란에 대해 “거짓을 퍼트리는 데에는 클릭 한 번이면 되지만, 그것을 바로잡는 것은 수천 배의 노력으로도 불가능하다. 덩치가 작은 정당일수록 이런 공작에 내성이 약하다”고 토로했다. 이 대표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SNS 시대에 마타도어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 기울어진 불공평함에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악의적인 편집으로 유포된 도합 2400만 조회수의 영상들을 교정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면서 “조세호 씨가 결혼식에 불참했다는 지적을 받았을 때 ‘모르는 사람인데 어떻게 가냐’라고 했던 것보다 더 황당한, ‘줄이 없는데 어떻게 줄을 서냐’라고 밖에 말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썼다. 지난 5월 29일,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이 위원장은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 화성시에 있는 동탄9동 주민센터에서 투표하는 과정에서 한 유권자로부터 “왜 줄을 안 서냐”는 항의를 받았다. 해당 장면은 한 방송사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이후 이 대표는 실제로는 투표 대기 줄이 없었는데 해당 장면이 영상으로 제작돼 온라인에 퍼지는 과정에서 마치 이 대표가 줄을 서지 않고 투표한 것처럼 표현됐다고 반박했다. 이 대표는 “사실관계는 단순하다. 동탄9동 사전투표소는 대선 때도 투표했던 똑같은 장소이고, 동선은 주민센터라서 매일 드나드는 익숙한 곳”이라면서 “한적한 시간대에 찾았기에 투표하는 사람 자체가 없어서 사전투표 기기 6대 가운데 5기가 비어 있어서 줄이 있을 수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필 투표가 시작되는 그날에 희한한 자막을 입혀, ‘새치기’라는 어이없는 프레임을 만들어 퍼뜨렸다”면서 “퍼뜨리는 자들의 목적은 짧고 분명하다. 거짓이 퍼지는 그 순간, 이미 악의는 달성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마타도어가 설 자리를 없애는 길은 정확히 사실을 알아보신 현명한 시민들이 그 악의를 덮고도 남을 민의로 투표장에 나오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4,029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3,654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9,826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3,562
1736 성과급 갈등, 현금 아닌 자사주로 풀어…삼성전자, 대기업 보상체계 새 기준 던지나 맘보숭 2026-05-31 1,165
1735 故최진실 딸 최준희 '스타벅스 인증' 시끌…"남이사 커피 사먹든 말든" 외모재 2026-05-31 1,183
1734 노봉법·상법 충돌한 삼성 성과급 합의…'株勞 전면전' 불씨 되나 틱구탁 2026-05-31 1,161
1733 李대통령 "왜 시장 가냐고?…원래 좋아해" 선거 개입 반박 다시췌 2026-05-31 1,174
1732 "10년간 왼쪽 눈 실명 상태였다" 고백한 앤 해서웨이, 이유는 '조기 백내장' 아처킹 2026-05-31 1,145
1731 AI시대 전제조건 고민·의지 부족했다...통신 B-학점 큐플레이 2026-05-31 1,147
1730 테슬라 장기렌트 vs 리스, 어떤 방식이 더 유리할까? 곽수원 2026-05-31 1,166
1729 공소기각 확정된 JMS 녹음파일 유출 의혹…피해자 측, 경찰 고발 엔드게임 2026-05-31 1,157
1728 "공교롭게 80년 5월에"…성심당 '튀소'로 스벅 저격? 자리에서 2026-05-31 1,174
1727 국내 브랜드 경쟁 구도: 챗GPT·제미나이 양강 구도에 클로드 약진 리플몬 2026-05-31 1,166
1726 “매출 272% 폭증” 한국으로 우르르…짐 싸들고 몰려온 외국인들, 왜? 콘치즈 2026-05-31 1,163
1725 짐칸에 한국인 대학생 시신…현지서 무기징역 선고 테스형 2026-05-31 1,143
1724 캐스퍼 장기렌트 vs 리스, 어떤 선택이 더 좋을까? 이원지 2026-05-31 1,159
1723 챗GPT는 '선생님', 제미나이는 '전문가', 클로드는 '비서' 웨박후 2026-05-30 1,161
1722 카니발 장기렌트 가격, 비교로 절약하는 방법 곽수원 2026-05-30 1,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