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조세호 결혼식 불참 지적 보다 더 황당…작은 정당 마타도어에 취약”

  • 유뱅크
  • 0
  • 1,041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6-03

.수원개인회생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당시 자신이 새치기를 했다는 논란에 대해 “거짓을 퍼트리는 데에는 클릭 한 번이면 되지만, 그것을 바로잡는 것은 수천 배의 노력으로도 불가능하다. 덩치가 작은 정당일수록 이런 공작에 내성이 약하다”고 토로했다. 이 대표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SNS 시대에 마타도어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 기울어진 불공평함에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악의적인 편집으로 유포된 도합 2400만 조회수의 영상들을 교정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면서 “조세호 씨가 결혼식에 불참했다는 지적을 받았을 때 ‘모르는 사람인데 어떻게 가냐’라고 했던 것보다 더 황당한, ‘줄이 없는데 어떻게 줄을 서냐’라고 밖에 말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썼다. 지난 5월 29일,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이 위원장은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 화성시에 있는 동탄9동 주민센터에서 투표하는 과정에서 한 유권자로부터 “왜 줄을 안 서냐”는 항의를 받았다. 해당 장면은 한 방송사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이후 이 대표는 실제로는 투표 대기 줄이 없었는데 해당 장면이 영상으로 제작돼 온라인에 퍼지는 과정에서 마치 이 대표가 줄을 서지 않고 투표한 것처럼 표현됐다고 반박했다. 이 대표는 “사실관계는 단순하다. 동탄9동 사전투표소는 대선 때도 투표했던 똑같은 장소이고, 동선은 주민센터라서 매일 드나드는 익숙한 곳”이라면서 “한적한 시간대에 찾았기에 투표하는 사람 자체가 없어서 사전투표 기기 6대 가운데 5기가 비어 있어서 줄이 있을 수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필 투표가 시작되는 그날에 희한한 자막을 입혀, ‘새치기’라는 어이없는 프레임을 만들어 퍼뜨렸다”면서 “퍼뜨리는 자들의 목적은 짧고 분명하다. 거짓이 퍼지는 그 순간, 이미 악의는 달성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마타도어가 설 자리를 없애는 길은 정확히 사실을 알아보신 현명한 시민들이 그 악의를 덮고도 남을 민의로 투표장에 나오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4,332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3,928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20,120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3,785
1590 평택을 단일화 난항...부산선 박근혜 지원 유세 주목 외톨이 2026-05-29 1,243
1589 영화는 저수지 살목지의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힌 뒤 용지바 2026-05-29 1,263
1588 주한미군사령관 "중국이 보기에 한국은 아시아 중심의 '비수'" 네로야 2026-05-29 1,267
1587 구축 리모델링, 비용보다 중요한 것은 ‘공사 범위’입니다 마수정 2026-05-29 1,258
1586 반도체 호황이 만든 초과세수, 이렇게 쓰자... 4가지 원칙 그거같음 2026-05-29 1,289
1585 LG 마곡업무센터서 임직원 2명 흉기로 찌른 협력업체 직원 체포 릴리리 2026-05-29 1,266
1584 김종인 "탄핵 재평가는 불가…박근혜, 이미 지나간 사람" 리플몬 2026-05-29 1,244
1583 구축아파트 인테리어, 리모델링 전 꼭 체크해야 할 부분 곽두원 2026-05-28 1,243
1582 "호텔 전체 불날 뻔"…객실서 '윙' 소리, 5시간째 작동한 '이것' 웨박후 2026-05-28 1,264
1581 2015 개정 화학2 오류 문의 학생 2026-05-28 1,277
1580 "신분증만 들고 전국 어디서나"…내일부터 사전투표 승혜김 2026-05-28 1,323
1579 삼성 총파업 위기 넘겼지만…법조계 "필수유지업무 법령 정비 시급" 원양어선 2026-05-28 1,276
1578 태아보험 비교, 기준을 세우면 훨씬 쉬워집니다 곽두원 2026-05-28 1,292
1577 사진 논란이 고발전으로…대전 서구청장 선거 네거티브 과열 유뱅크 2026-05-28 1,299
1576 미군, 이란 내 군사기지 추가 타격…종전 협상 진통 칼이쓰마 2026-05-28 1,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