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 현장 ① 2021년 보궐 때도 ‘오세훈 후보 위한 조직적 댓글 여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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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6-03

.공주꽃배달 김기현 상임의장은 “오세훈 후보가 언론사의 댓글에 굉장히 민감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선 서울시장 선거 당시 ‘오세훈 후보의 당선을 위한 댓글팀을 자신이 직접 조직해 운영했다’고 밝혔다. 오세훈 시장이 여론 댓글들이나 언론사의 댓글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하거든요. 그때도 아마 갑작스럽게 요청이 있어가지고 이를 김선동 그때 본부장이 요청을 해서 이제 저희가 댓글팀들을 다시 구성을 하고 원래 댓글팀이라고는 없었는데 저희는 이제 조직이 있으니까 조직을 가지고 이제 한 150여 명 동원을 해서 진행을 했었어요. - 김기현 국민의힘 책임당원협의회 상임의장 (2026.5.20.) 여기서 언급된 김선동 본부장. 18대, 20대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사무총장 등을 지낸 인물이다. 이번 선거에서 오세훈 캠프의 조직 부문을 총괄하고 있고,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에는 오세훈 후보의 총괄선대본부장이었다. 그러니까 2021년 선거 때 오세훈 캠프 김선동 총괄선대본부장의 요청을 받았고, 이에 따라 150명을 동원해 조직적인 댓글 여론전을 벌였다는 얘기다. 김기현 상임의장은 당시에 벌였던 댓글 여론전의 수법도 구체적으로 풀어놨다. 한 개의 기사에 한 사람이 한 두세 개씩만 댓글을 달아도 100여 개만 달아도 벌써 200~3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는 거거든요. 그러면 이 판이 달라져요. - 김기현 국민의힘 책임당원협의회 상임의장 (2026.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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