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장미’ 북상... 내일 남부·제주 ‘폭우’ 중부 ‘폭염’

  • 아제요
  • 0
  • 741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6-03

.상속재산분할 북상 중인 6호 태풍 ‘장미’의 영향으로 2일까지 우리나라 전역에 뜨겁고 축축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남부·제주는 ‘폭우’가, 중부는 ‘폭염’이 각각 예보됐다. 이 공기가 비가 예보된 지역에선 강수량을 늘리고, 맑은 지역에선 난로를 켠 듯한 효과를 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태풍이 올라온 것은 2024년 8월 이후 처음이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일본 남동쪽에 위치한 북태평양고기압과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에서 북동진 중인 태풍 ‘장미’ 사이로 좁은 ‘바람길’이 형성되면서 2일까지 우리나라로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될 전망이다. 비구름대를 동반한 기압골이 통과하는 제주·남부는 많은 비가 내리겠다. 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30~120㎜, 부산·울산 20~60㎜, 경남·광주·전남 5~30㎜, 대구·경북·전북 5~10㎜ 등이다. ‘장미’는 1일부터 남쪽 바다에 거센 풍랑을 일으키고 있다. 1일 밤 남해 먼바다에 발효되는 풍랑경보는 2일 새벽 태풍경보로 격상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될 경우 ’장미’는 2024년 ‘산산’ 이후 1년 10개월 만에 국내에 영향을 준 태풍으로 기록되게 된다. 작년에는 한 해 동안 총 27개 태풍이 발생했지만 북태평양고기압 세력이 워낙 강하다 보니 태풍이 우리나라로 올라오는 길이 막히면서 일본이나 중국 쪽으로 경로를 우회했고, 실제 영향을 준 태풍은 하나도 없었다. 중부는 더 더워질 것으로 보인다. 태풍이 밀어 넣은 남동풍이 태백산맥을 동에서 서로 넘으며 ‘푄 현상’에 의해 고온 건조해지겠고, 열풍(熱風)으로 바뀌어 우리나라 북서쪽 일대에 불겠다. 2일 서울의 한낮 수은주가 33도까지 오르는 등 비가 내리지 않는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8,770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8,553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4,603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8,660
2952 이혼 과정에서 재산분할을 따져볼 때 놓치기 쉬운 기준 김이지나 2026-06-15 616
2951 부산마약전문변호사 찾기 전 사건 흐름부터 살펴보는 이유 김이지나 2026-06-15 626
2950 인천마약변호사 상담이 필요할 때 먼저 정리할 핵심 쟁점 김이지나 2026-06-15 627
2949 이혼 과정에서 재산분할을 따져볼 때 놓치기 쉬운 기준 김이지나 2026-06-15 623
2948 아고다 할인코드 12 2026-06-15 651
2947 태아보험, 언제부터 어떻게 알아보는 게 좋을까요? 곽두원 2026-06-15 654
2946 태아보험 순위비교 사이트,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임채희 2026-06-15 646
2945 태아보험 순위비교, 숫자보다 중요한 건 기준입니다 곽두원 2026-06-15 622
2944 태아보험 비교, 뭘 기준으로 보면 정리가 쉬울까요? 곽두원 2026-06-15 618
2943 태아보험 비교, 어디부터 보면 덜 헷갈릴까요? 곽두원 2026-06-15 627
2942 시흥애견미용학원을 비교할 때 자료와 설명을 보는 법 김이지나 2026-06-15 655
2941 이혼재산분할 상담 전 사건 흐름을 정리하는 방법 김이지나 2026-06-15 635
2940 아청법전문변호사을 알아볼 때 놓치기 쉬운 판단 기준 김이지나 2026-06-15 636
2939 상담 만족도를 높이는 음주운전변호사비용 준비 방식 김이지나 2026-06-15 633
2938 의료소송전문변호사 선택 전에 확인해야 할 현실적인 쟁점 김이지나 2026-06-15 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