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창사 이래 첫 노조 출범…“성과급 기준 투명화해야”

  • 냉동고
  • 0
  • 1,029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6-04

.성범죄변호사 셀트리온 노동자들이 민주노총 산하 노동조합을 새롭게 결성하고 임금·복지·인력 운영 체계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셀트리온지회 유니트리온은 1일 창립선언문을 발표하고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셀트리온 노조는 “노동자의 헌신에 걸맞은 투명한 보상과 존중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셀트리온이 국내 바이오산업 성장의 주역으로 자리 잡았지만 현장 노동자들은 일방적인 희생과 통보를 감내해 왔다고 주장했다. 또 회사와 대응한 위치에서 협상력을 확보하기 위해 상급단체인 민주노총에 가입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노조는 △투명한 초과이익성과급(PS) 산정 기준 마련 △협상 중심 임금 결정 체계 구축 △정규 인력 충원 △순환근무 개선 △복지 확대 △근무 자율성 보장 등을 주요 요구사항으로 제시했다. 특히 성과급 지급 기준이 불투명하고 연봉 결정 과정 역시 회사 주도로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생산 현장에서 인력 차출과 순환배치가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GMP 시설 운영에 걸맞은 충분한 인력 확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복지 부문에서는 교대근무 수당 인상, 유연근무제 확대, 장기근속자 처우 개선 등을 요구했다. 조기 출근 강요와 과도한 복장 규제 등 조직 문화를 개선하고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회사와 실질적인 협의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노조는 “민주노총 가입은 소모적 갈등이나 극단적 대립을 위한 것이 아니다”라며 “기울어진 소통 구조를 바로잡고 회사가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화섬식품노조는 제약·바이오 업계에서는 한독, 에스티팜, 애보트 등의 사업장 노조가 가입해 있다. IT·게임·화학·식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 노동자들이 소속돼 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2,550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2,194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8,325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2,145
1942 블로믹스 '에오스레드', 과금 제한 서버 '스피로스' 정식 공개 호이아나 2026-06-01 1,041
1941 화천 찾은 우상호 "군사규제 풀고 청년 일자리 만들겠다"…5대 공약 애헤이 2026-06-01 1,016
1940 태풍 ‘장미’ 북상…한반도 영향권 밖 가능성 높아 홀로루루 2026-06-01 1,034
1939 태아보험 비교, 가입 전 꼭 살펴봐야 할 핵심 기준 곽지원 2026-06-01 1,052
1938 ‘서사 투쟁’을 피할 수는 없다 호이아나 2026-06-01 1,060
1937 “미국 스벅, 인종차별 논란에 매장 8천곳 문 닫고 직원 교육…정용진, 결단해야 워크맨 2026-06-01 1,052
1936 태아보험 다이렉트, 출산 전 미리 확인하면 좋은 준비 기준 곽지원 2026-06-01 1,045
1935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사고로 5명 사망·2명 중경상 루피상 2026-06-01 1,039
1934 태아보험 다이렉트 비교, 필요한 보장만 실속 있게 준비하는 방법 곽지원 2026-06-01 1,049
1933 “국가의 영혼을 둘러싼 전투”가 최고조에 달한 시기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이었다 호이아나 2026-06-01 1,051
1932 LG 칼부림 60대 "해고 통보에 범행"…경찰, 영장신청 검토 에어맨 2026-06-01 1,062
1931 태아보험 비교사이트, 예비 부모가 활용하면 좋은 체크 포인트 곽지원 2026-06-01 1,039
1930 ‘제2의 깐부 회동’ 젠슨 황…이번엔 성수서 ‘삼겹살 소맥' 크롱아 2026-06-01 1,050
1929 한동훈 “李 공소 취소 찬성하나” 하정우 “검사 습관 못버렸나” 뽀로로 2026-06-01 1,035
1928 미국의 ‘역사 전쟁’ 호이아나 2026-06-01 1,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