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과 협력하는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프로그램
- 성황리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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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꽃배달 대기업과 협력하는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프로그램도 든든한 뒷배 역할을 하고 있다. 대기업·중견기업의 탄탄한 글로벌 유통망과 브랜드 인지도를 지렛대 삼아 중소기업의 동반 진출을 꾀하는 사업이다. 올해도 수십개의 과제를 선정해 현지 바이어 매칭과 공동 마케팅을 지원한다. 코트라도 판로 개척과 바이어 네트워킹에서 존재감을 강화하고 있다. ‘유통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은 국내 유통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시장 조사부터 판촉·마케팅까지 돕는 프로그램이다. 연중 운영되는 ‘해외진출서비스 우대제도’는 해외지사화나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 코트라 서비스를 묶어 우대 제공한다. 특히 ‘해외지사화사업’은 코트라 해외무역관을 사실상 기업의 ‘현지 마케팅 지사’처럼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중소기업은 무역관에게 시장 조사나 잠재 바이어 리스트 확보는 물론 법·제도 컨설팅까지 요청할 수 있다. 지자체와 연계한 무역사절단도 동남아·중동 등 신흥국 시장을 향하는 중소기업들의 주요 통로로 활용된다. 이런 지원 사업들은 적지 않은 성과를 내고 있다. 국내 뷰티 기업 A사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온라인 수출 플랫폼 지원 사업으로 매출이 2021년 2억원에서 2022년 6억원으로 1년 만에 3배가 뛰었다. A사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기업들을 모아 한꺼번에 광고를 집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물류비 지원 사업으로 절감한 비용은 더 공격적인 마케팅에 활용했다”고 말했다. 코트라의 해외지사화사업은 매년 성공사례집을 낼 정도로 자리를 잡았다. 알제리에 지폐개수기를 납품하는 B사는 무역관 전담 직원의 도움을 받아 영어·불어·아랍어로 소통하면서 발주처가 요구하는 까다로운 서류들에 적기 대응해 추가 수주 기회를 얻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