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프타 수급 '숨통'…중동산 의존 탈피, 미국산 '1위' 부상

  • 크리링
  • 0
  • 1,556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08

.여주입주청소 미국 7위→1위·인도 5위→2위 확대…UAE 등 중동 비중 일제히 축소 '비축유 스와프' 7월까지 연장 검토…비축유 방출 수요 조사도 계획 중동 전쟁 여파로 '수급 위기설'이 제기되기도 했던 나프타 수급이 정부와 업계의 수급처 다변화 노력에 힘입어, 5월에는 기존 대비 90% 수준을 확보하며 안정화될 전망이다. 특히 전쟁 전 수입 비중 기준 7위와 5위였던 미국과 인도가 전쟁 이후 각각 1위와 2위로 올라서면서 중동 의존도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양기욱 산업통상부 산업자원안보실장은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동전쟁 대응본부' 브리핑에서 "나프타 대체 수입선은 중동에서 미국, 인도, 알제리, 그리스 등으로 다변화되고 있다"며 "특히 전쟁 이후 미국이 나프타 최대 수입국으로 떠올랐다"고 말했다. 산업부는 5월 나프타 전체 수급 물량이 중동전쟁 이전 대비 85~90% 수준으로 확보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나프타 수급 다변화 지원 정책에 중동 비중 줄고, 미국 비중 늘어 이날 브리핑에 따르면 중동 전쟁 이후 국가별 나프타 수입 비중은 미국(24.7%)을 필두로 인도(23.2%), 알제리(14.5%), UAE(10.2%), 그리스(4.5%) 순으로 나타났다. 전쟁 전에는 UAE(23.5%), 알제리(15.6%), 카타르(12.6%), 쿠웨이트(8.8%), 인도(7.9%) 순이었다. 전쟁 영향으로 중동 비중이 줄어든 가운데, 기존 7위였던 미국이 1위로, 5위였던 인도가 2위로 올라서는 등 공급망 변화가 나타난 것이다. 양 실장은 "미국 나프타 비중이 상승한 것은 수급 측면에서 확보가 용이했기 때문"이라며 "다만 거리상 도입 기간이 길어 4월부터 본격적으로 물량이 들어오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나프타 수급선 다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경 6744억 원을 편성하고, 나프타 및 LPG, 콘덴세이트, 기초유분 등 기초원료 수입단가 인상분의 50%를 지원하고 있다. 해당 지원책은 4월 1일 계약분까지 소급 적용된다. 양 실장은 "보조금 정책 효과로 3월 한 달간 체결된 나프타 계약 물량이 4월에는 보름 만에 계약이 이뤄지는 등 수급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5월 나프타 수급이 중동전쟁 이전 대비 85~90%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나프타 수급 개선 흐름에 따라 석유화학 업계 가동률도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다. 여천NCC는 지난달 55% 수준에서 이달 10일 60%, 24일 65%로 상승했다. 대한유화 역시 지난달 62%에서 이달 28일 기준 72%로 개선됐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0,188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9,911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5,919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9,995
1920 키즈모델 오디션, 아역배우 오디션 준비 꿀팁 곽시원 2026-06-01 941
1919 12시간전 이상 징후에도 왜…"현장서도 붕괴는 예상 못했을것" 호이아나 2026-06-01 934
1918 수원웨딩홀, 결혼식 장소 선택 시 고려사항 김시원 2026-06-01 924
1917 "박근혜 탄핵 정당했는지 국민적 관심 다시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국힘... 이젠 '박어게인'인가 코스토모 2026-06-01 906
1916 부천웨딩홀, 예식장 선택 시 꼭 확인할 체크포인트 곽시원 2026-06-01 919
1915 렌터카 바가지' 사라질까... 제주도 "원가 산정·자차보험 기준 명문화" 제도 손질 호이아나 2026-06-01 919
1914 미군 지원 ‘암흑 항해’ 3주간 70여척…추적기 끄고 호르무즈 벗어나 aa 2026-06-01 913
1913 박근혜가 행했던 그 수많은 잘못들, 벌써 잊어서는 안 된다 날오르라 2026-06-01 935
1912 "변기 닦은 객실 수건으로 컵도"…중국 호텔 또 위생 논란 터져 호이아나 2026-06-01 915
1911 촛불 정부 자임한 문재인 정부의 패착, 박근혜 사면 농사농부 2026-06-01 913
1910 "이천 화재 땐 떡볶이, 이번엔 회 파티"…국민의힘, 李대통령 자갈치시장 방문 맹폭 호이아나 2026-06-01 916
1909 창원웨딩박람회, 창원결혼박람회 지역 정보 한눈에 곽시원 2026-06-01 912
1908 대구웨딩박람회, 대구결혼박람회 준비 방법 총정리 곽시원 2026-06-01 898
1907 “압사 사고급 부상, 석방 하루만 더 늦었어도…” 간보기 2026-06-01 924
1906 “하여튼 관광객들 좀 온다 싶으면” BTS 통탄한 ‘부산 바가지’에 대통령도… 호이아나 2026-06-01 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