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아들에게 폭행 당한 아버지 "처벌 원하지 않아" 용서했지만

  • 원주언
  • 0
  • 2,822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08

.포천입주청소아침밥을 챙겨 먹고 나가라고 말하는 아버지를 마구 때린 20대 아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5단독 지혜선 부장판사는 특수존속폭행, 존속상해 혐의로 기소된 A 씨(21)에게 징역 8개월과 40시간의 가정폭력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A 씨는 올해 1월 9일 오전 6시쯤 광주 주거지에서 50대 아버지 B 씨를 둔기와 손으로 마구 폭행한 혐의다. 그는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귀가한 자신에게 아버지가 "일을 하려면 배가 고프니 계란 프라이를 먹고 가라. 일할 때는 어깨 보호대를 착용하라"고 말하자 잔소리한다며 범행을 저질렀다. A 씨는 같은 달 13일에도 아버지가 자신에게 '패륜아'라고 말했다는 이유로 얼굴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성년이 갓 된 나이인 점, 피해자가 형사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피고인이 과거에도 존속폭행으로 입건된 점, 범행의 죄질이 좋지 않은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피고인을 일정 기간 사회에서 격리, 지속할 기회를 부여한다"고 판시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9,052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8,687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24,334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7,691
1907 “압사 사고급 부상, 석방 하루만 더 늦었어도…” 간보기 2026-06-01 1,729
1906 “하여튼 관광객들 좀 온다 싶으면” BTS 통탄한 ‘부산 바가지’에 대통령도… 호이아나 2026-06-01 1,683
1905 울산웨딩박람회, 울산결혼박람회 일정과 혜택 정리 곽선덕 2026-06-01 1,679
1904 “늘 바른말 해온 사람”... 이준석, 국힘 유의동 지지 선언 외이링포 2026-06-01 1,639
1903 “근육 녹도록 때린 이스라엘군, 성폭력까지”…석방 활동가들 폭로 그건아니 2026-06-01 1,679
1902 관심 병사였던 주인공이 요리 기술을 습득해 전설적인 취사병으로 성장하는 호이아나 2026-06-01 1,684
1901 긴 드라마의 '숨통' 터주는 유쾌함… 주연만큼 인기인 '밉상' 조연들 호이아나 2026-06-01 1,679
1900 그는 다만 GTX 삼성역 건설 현장의 이른바 '철근 누락' 사태에 대해서는 첸기아 2026-06-01 1,726
1899 김종인 "6.3 선거 판세, '민주당 압승' 큰 변화 없을 것" 외교통상 2026-06-01 1,704
1898 박지현 명문대 출신이었다… '암투병' 가족사도 공개 호이아나 2026-06-01 1,752
1897 음주 비행하려다 딱 걸렸다…승무원 음주에 일본항공 출발 지연 수원왕 2026-06-01 1,710
1896 대전웨딩박람회, 대전결혼박람회 준비 방법 총정리 곽시원 2026-06-01 1,673
1895 찹쌀떡 역시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꼭 사 간다는 간식으로 자주 등장합니다 호이아나 2026-06-01 1,719
1894 가짜 문서에 속았나…동아일보 중수청 단독 기사 삭제 무효하다 2026-06-01 1,703
1893 채연, “밥에 ‘이것’ 넣었더니 흰머리 안 나”… 대체 뭐야? 성수현 2026-06-01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