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아들에게 폭행 당한 아버지 "처벌 원하지 않아" 용서했지만

  • 원주언
  • 0
  • 780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08

.포천입주청소아침밥을 챙겨 먹고 나가라고 말하는 아버지를 마구 때린 20대 아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5단독 지혜선 부장판사는 특수존속폭행, 존속상해 혐의로 기소된 A 씨(21)에게 징역 8개월과 40시간의 가정폭력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A 씨는 올해 1월 9일 오전 6시쯤 광주 주거지에서 50대 아버지 B 씨를 둔기와 손으로 마구 폭행한 혐의다. 그는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귀가한 자신에게 아버지가 "일을 하려면 배가 고프니 계란 프라이를 먹고 가라. 일할 때는 어깨 보호대를 착용하라"고 말하자 잔소리한다며 범행을 저질렀다. A 씨는 같은 달 13일에도 아버지가 자신에게 '패륜아'라고 말했다는 이유로 얼굴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성년이 갓 된 나이인 점, 피해자가 형사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피고인이 과거에도 존속폭행으로 입건된 점, 범행의 죄질이 좋지 않은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피고인을 일정 기간 사회에서 격리, 지속할 기회를 부여한다"고 판시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6,136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5,964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1,943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5,895
408 8개월 아들 때려 숨지게 한 친모 긴급체포…친부도 조사 중 종소세 2026-05-12 755
407 택배 배달하는 척 초등학교 女화장실 들어간 몰카범 ‘징역 10개월’ 숙참나바 2026-05-12 760
406 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3선 한병도…‘최초 연임’ 성공 열힐나 2026-05-12 745
405 “고용 불안정? 돈 더 준다”…공정수당 추진에 여야 ‘온도차’ 소소데스 2026-05-11 747
404 사과 거부 김용남, 조국에 일갈 "'적반하장'‥끝까지 완주할 것" 승혜김 2026-05-11 738
403 "저항 못 하는 고령 환자 76번 폭행"…요양병원 간병인 징역 1년 선고 아진형 2026-05-11 747
402 홍준표 “요즘 세상, 옳고 그름보다 이기고 지는 것 가려… 뻔뻔한 정치시대 돼” 칼이쓰마 2026-05-11 742
401 육군, 자폭드론 도입 추진‥"한국 상황 맞게 전력체계 발전" 칼이쓰마 2026-05-11 750
400 靑 “나무호 등 민간선박 공격 용납 안 돼…공격 주체 특정 위해 노력 중” 날오르라 2026-05-11 755
399 "또야?" 벌써 21번째…'꽁꽁' 싸인 채 발견 다행이다 2026-05-11 756
398 '의원직 사퇴' 눈물 보인 김상욱…"저는 배신자가 아니다" 다행이다 2026-05-11 757
397 컬리N마트 호조세에…컬리, 물류 인프라·상품 구색 강화 최혜성 2026-05-11 751
396 "머리카락 길다고 감봉?"…민간인 男 군무원 규정에 '술렁' 루피상 2026-05-11 777
395 "쿠팡 나와"...물 들어올 때 컬리로 노젓는 네이버 까를로 2026-05-11 758
394 이 대통령 “‘친기업=반노동’ 낡은 이분법 깰 때”···양대 노총 청와대 초청 노동절 기념식 뽀로로 2026-05-11 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