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아들에게 폭행 당한 아버지 "처벌 원하지 않아" 용서했지만

  • 원주언
  • 0
  • 1,417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08

.포천입주청소아침밥을 챙겨 먹고 나가라고 말하는 아버지를 마구 때린 20대 아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5단독 지혜선 부장판사는 특수존속폭행, 존속상해 혐의로 기소된 A 씨(21)에게 징역 8개월과 40시간의 가정폭력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A 씨는 올해 1월 9일 오전 6시쯤 광주 주거지에서 50대 아버지 B 씨를 둔기와 손으로 마구 폭행한 혐의다. 그는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귀가한 자신에게 아버지가 "일을 하려면 배가 고프니 계란 프라이를 먹고 가라. 일할 때는 어깨 보호대를 착용하라"고 말하자 잔소리한다며 범행을 저질렀다. A 씨는 같은 달 13일에도 아버지가 자신에게 '패륜아'라고 말했다는 이유로 얼굴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성년이 갓 된 나이인 점, 피해자가 형사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피고인이 과거에도 존속폭행으로 입건된 점, 범행의 죄질이 좋지 않은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피고인을 일정 기간 사회에서 격리, 지속할 기회를 부여한다"고 판시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8,769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8,553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4,601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8,658
1591 [감독의 장면] 수장된 무덤들 전경... "영화의 가장 큰 동력" 사카모토 2026-05-29 887
1590 평택을 단일화 난항...부산선 박근혜 지원 유세 주목 외톨이 2026-05-29 852
1589 영화는 저수지 살목지의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힌 뒤 용지바 2026-05-29 859
1588 주한미군사령관 "중국이 보기에 한국은 아시아 중심의 '비수'" 네로야 2026-05-29 845
1587 구축 리모델링, 비용보다 중요한 것은 ‘공사 범위’입니다 마수정 2026-05-29 849
1586 반도체 호황이 만든 초과세수, 이렇게 쓰자... 4가지 원칙 그거같음 2026-05-29 854
1585 LG 마곡업무센터서 임직원 2명 흉기로 찌른 협력업체 직원 체포 릴리리 2026-05-29 864
1584 김종인 "탄핵 재평가는 불가…박근혜, 이미 지나간 사람" 리플몬 2026-05-29 856
1583 구축아파트 인테리어, 리모델링 전 꼭 체크해야 할 부분 곽두원 2026-05-28 848
1582 "호텔 전체 불날 뻔"…객실서 '윙' 소리, 5시간째 작동한 '이것' 웨박후 2026-05-28 863
1581 2015 개정 화학2 오류 문의 학생 2026-05-28 868
1580 "신분증만 들고 전국 어디서나"…내일부터 사전투표 승혜김 2026-05-28 873
1579 삼성 총파업 위기 넘겼지만…법조계 "필수유지업무 법령 정비 시급" 원양어선 2026-05-28 878
1578 태아보험 비교, 기준을 세우면 훨씬 쉬워집니다 곽두원 2026-05-28 870
1577 사진 논란이 고발전으로…대전 서구청장 선거 네거티브 과열 유뱅크 2026-05-28 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