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비명 소리가…" 5개월 강아지의 지옥 같던 학대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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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5-08

.안성입주청소 매일같이 이웃에서 강아지 비명이 들린다는 제보에 동물단체가 구조에 나섰습니다. 5개월 된 강아지는 태어나 한 번도 산책하러 나가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지난 12일 창문이 열린 뒤부터 담장 너머로 비명이 이어진다는 제보. 둔탁한 도구로 내려치는 소리, 자지러지는 개의 비명이 들려옵니다. 경찰이 찾아와도 문은 잠긴 채로 작아졌다 커졌다 폭행이 계속됩니다. [동물권단체 '케어' 관계자 : 매번 경찰이 그냥 돌아가니까, 마치 이불을 덮어씌우고 때리는 것 같은 소리가 났다고 제보자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동물보호단체 케어는 의심 지역을 찾아 공무원들의 협조로 학대 강아지를 찾아냈습니다. 5개월 된 시베리안 허스키, '오레오'였습니다. 견주의 집은 쓰레기로 가득했고, 강아지는 한 번도 집 밖으로 나와 산책을 한 적도 없었습니다. 견주를 설득해 소유권을 양도받은 동물단체는 앞으로 오레오의 새 주인을 찾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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