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핵합의 전까지 해상봉쇄"...미 국방 "이란, 북한 답습"

  • 과메기
  • 0
  • 1,123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08

.미추홀구입주청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핵 합의에 동의할 때까지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에 대한 봉쇄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는 이란이 북한처럼 핵무기 개발 야망을 버리지 못해 선제타격에 나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신윤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란이 핵 프로그램에 대한 미국의 우려를 해소하는 합의에 동의할 때까지 해상봉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해상봉쇄로 이란의 상황은 더 나빠질 것"이라며 "이란은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서도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는 한 합의는 없을 거라며, 해상봉쇄를 지렛대로 활용할 뜻을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봉쇄가 몇 달 더 이어질 수 있습니까?) 봉쇄는 천재적인 조치입니다. 봉쇄는 100% 완벽하게 작동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미 정유업계 경영진과 만나 유가 대책을 논의하며 "수개월 간 봉쇄가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악시오스는 또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군이 협상 교착을 타개하기 위해 이란에 대한 단기 공습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란이 해상봉쇄에 굴복하지 않을 경우에 대비해 경제적·군사적 압박 병행에 대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미 국방부는 이란이 북한처럼 재래식 방어망을 구축하고 핵 개발을 하려 해 선제 타격에 나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6월 미군 공격으로 핵 시설은 붕괴했지만, 이란은 북한의 전략을 따라 핵 야망을 꺾지 않았다며 군사공격의 정당성을 강조한 겁니다. [피트 헤그세스 / 미국 국방부 장관 : 이것은 북한의 전략입니다. 재래식 미사일로 누구도 도전하지 못하게 막으면서 핵 개발로 천천히 나아가는 겁니다.] 미 국방부는 또 지금까지 이란 전쟁에 쓴 비용이 250억 달러, 우리 돈으로 37조 원에 달한다며 대부분 탄약 비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란 전쟁 이후 처음으로 미 정부의 공식 추산치가 공개된 건데 전쟁 장기화로 비용은 계속 늘어나는 만큼 트럼프 행정부의 부담도 커질 전망입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7,389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7,176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3,185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7,104
692 웨딩박람회 12 2026-05-16 1,033
691 장민호, 결국 무너졌다… 후원 호소 김유지니 2026-05-16 1,067
690 “박스 1만개 옮기고 스스로 3교대” 불안감 속 로봇 ‘까대기’ 지켜본 인간 외이링포123 2026-05-16 1,058
689 GV60 값에 아우디 준대형 산다”…20만 원밖에 차이 안 나자 기대감 활짝 김유지니 2026-05-16 1,095
688 예민한 투수라면 받아들이지 못했을 수도 있다. 김유지니 2026-05-16 1,055
687 한화가 원하는 역할이라면 무엇이든… 필요한 자리에서 내 역할을 김유지니 2026-05-16 1,059
686 시진핑 “대만 문제 잘못 처리하면 중미 충돌할 것” 외이링포1231 2026-05-16 1,006
685 李 “환단고기, 역사를 보는 입장 차이”… 학계 “가짜 역사책 언급 황당” 김유지니5123 2026-05-16 1,016
684 ‘출근 안 하셨어요’… 북한산 오른 50대 여성 28일째 실종 외이링포 2026-05-16 1,050
683 K푸드 먹고 K메이크업 하다가…K직장인 눌러앉았다 김유지니 2026-05-16 1,027
682 이 대통령의 이념 초월 행보는 취임 이후 지속해서 이뤄졌다 외이링포 2026-05-16 1,033
681 진보당 펼침막이 화제가 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외이링포 2026-05-16 1,044
680 이를 주도한 김병혁 진보당 춘천시의원 후보는 외이링포 2026-05-16 1,090
679 ‘그래서 윤석열 감옥’ 현수막 필요한 동네요? 손들면 달아드려요 외이링포23123 2026-05-16 1,041
678 “살 만큼 산 4살 많은 형” 이승환, 구미시장에 ‘개사과’ 항소 예고장 외이링포 2026-05-16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