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핵합의 전까지 해상봉쇄"...미 국방 "이란, 북한 답습"

  • 과메기
  • 0
  • 1,407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08

.미추홀구입주청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핵 합의에 동의할 때까지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에 대한 봉쇄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는 이란이 북한처럼 핵무기 개발 야망을 버리지 못해 선제타격에 나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신윤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란이 핵 프로그램에 대한 미국의 우려를 해소하는 합의에 동의할 때까지 해상봉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해상봉쇄로 이란의 상황은 더 나빠질 것"이라며 "이란은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서도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는 한 합의는 없을 거라며, 해상봉쇄를 지렛대로 활용할 뜻을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봉쇄가 몇 달 더 이어질 수 있습니까?) 봉쇄는 천재적인 조치입니다. 봉쇄는 100% 완벽하게 작동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미 정유업계 경영진과 만나 유가 대책을 논의하며 "수개월 간 봉쇄가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악시오스는 또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군이 협상 교착을 타개하기 위해 이란에 대한 단기 공습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란이 해상봉쇄에 굴복하지 않을 경우에 대비해 경제적·군사적 압박 병행에 대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미 국방부는 이란이 북한처럼 재래식 방어망을 구축하고 핵 개발을 하려 해 선제 타격에 나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6월 미군 공격으로 핵 시설은 붕괴했지만, 이란은 북한의 전략을 따라 핵 야망을 꺾지 않았다며 군사공격의 정당성을 강조한 겁니다. [피트 헤그세스 / 미국 국방부 장관 : 이것은 북한의 전략입니다. 재래식 미사일로 누구도 도전하지 못하게 막으면서 핵 개발로 천천히 나아가는 겁니다.] 미 국방부는 또 지금까지 이란 전쟁에 쓴 비용이 250억 달러, 우리 돈으로 37조 원에 달한다며 대부분 탄약 비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란 전쟁 이후 처음으로 미 정부의 공식 추산치가 공개된 건데 전쟁 장기화로 비용은 계속 늘어나는 만큼 트럼프 행정부의 부담도 커질 전망입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8,770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8,553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4,603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8,660
1872 [감독의 장면] 수장된 무덤들 전경... "영화의 가장 큰 동력" 사카모토 2026-06-01 795
1871 서울웨딩박람회, 서울결혼박람회 준비 방법 정리 곽시원 2026-06-01 781
1870 손연재, 흰 셔츠 하나로 완성한 청순미…아들과 함께한 근황 공개 허아니망 2026-06-01 776
1869 탈의실 女제자들 6000회 몰카 해외로도 퍼졌다… 태권도 관장 “카메라 설치만” 변명했지만 넘무행 2026-06-01 801
1868 월 300만원이나 1000만원을 받는 스페셜 지원금 대상자 대중킴 2026-06-01 794
1867 전라도 갈 땐 여권 대신 숟갈 챙겨라잉”... 스벅 이어 이번엔 홈쇼핑 지역 비하 논란 김이낭 2026-06-01 805
1866 태안 앞바다서 체포된 中 반체제 인사, 둥광핑 구속영장 기각 고현정 2026-06-01 802
1865 "AI 인용 많은 창작자에 현금 쏜다"...네이버 메이트 뭐길래 틱구탁 2026-06-01 805
1864 쥬얼리 이지현, 미용사 전업했는데…시술 가격에 깜짝 “이게 말이 돼?” 호이아나 2026-06-01 802
1863 LG전자 흉기난동' 협력사 직원 구속영장 신청…살인미수 혐의 장비룡 2026-06-01 805
1862 와이어드는 이 같은 사례가 점점 흔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아처킹 2026-06-01 803
1861 창원웨딩박람회, 창원결혼박람회 준비 정보 한눈에 곽시원 2026-06-01 805
1860 대구웨딩박람회, 대구결혼박람회 준비 방법 총정리 신한별 2026-06-01 818
1859 오 후보는 유세 연설에 앞서 구로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얼궁형 2026-06-01 788
1858 ‘귀신 보는 상속녀’ 박은빈의 파격 변신...TVN ‘오싹한 연애’ 스틸컷 공개 호아아니아 2026-06-01 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