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핵합의 전까지 해상봉쇄"...미 국방 "이란, 북한 답습"

  • 과메기
  • 0
  • 1,593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08

.미추홀구입주청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핵 합의에 동의할 때까지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에 대한 봉쇄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는 이란이 북한처럼 핵무기 개발 야망을 버리지 못해 선제타격에 나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신윤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란이 핵 프로그램에 대한 미국의 우려를 해소하는 합의에 동의할 때까지 해상봉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해상봉쇄로 이란의 상황은 더 나빠질 것"이라며 "이란은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서도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는 한 합의는 없을 거라며, 해상봉쇄를 지렛대로 활용할 뜻을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봉쇄가 몇 달 더 이어질 수 있습니까?) 봉쇄는 천재적인 조치입니다. 봉쇄는 100% 완벽하게 작동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미 정유업계 경영진과 만나 유가 대책을 논의하며 "수개월 간 봉쇄가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악시오스는 또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군이 협상 교착을 타개하기 위해 이란에 대한 단기 공습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란이 해상봉쇄에 굴복하지 않을 경우에 대비해 경제적·군사적 압박 병행에 대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미 국방부는 이란이 북한처럼 재래식 방어망을 구축하고 핵 개발을 하려 해 선제 타격에 나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6월 미군 공격으로 핵 시설은 붕괴했지만, 이란은 북한의 전략을 따라 핵 야망을 꺾지 않았다며 군사공격의 정당성을 강조한 겁니다. [피트 헤그세스 / 미국 국방부 장관 : 이것은 북한의 전략입니다. 재래식 미사일로 누구도 도전하지 못하게 막으면서 핵 개발로 천천히 나아가는 겁니다.] 미 국방부는 또 지금까지 이란 전쟁에 쓴 비용이 250억 달러, 우리 돈으로 37조 원에 달한다며 대부분 탄약 비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란 전쟁 이후 처음으로 미 정부의 공식 추산치가 공개된 건데 전쟁 장기화로 비용은 계속 늘어나는 만큼 트럼프 행정부의 부담도 커질 전망입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0,288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0,023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6,015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0,101
1343 아이오닉5 장기렌트 가격, 비교가 중요한 이유 곽시원 2026-05-26 1,109
1342 다카이치 초대한 이 대통령 “한일 중요한 협력 파트너” 홀로루루 2026-05-26 1,069
1341 아이오닉5 장기렌트 vs 리스, 어떤 선택이 더 좋을까? 곽시원 2026-05-26 1,150
1340 "커피찌꺼기 그냥 버리지 마세요" 90초만 지나면 '고급 연료' 재탄생 혜성링 2026-05-26 1,117
1339 민주당 기장군수 후보 “전 군민에 민생지원금 100만 원 지급하겠다” 다행이다 2026-05-26 1,139
1338 박민식, 어머니 손으로 삭발…“배신자 한동훈과 단일화 안 해” 크롱아 2026-05-26 1,076
1337 '전체 게시물 70% 불법' 입증 책임 장벽…과거 文 정부 때도 폐쇄 시도 불발 아현역 2026-05-26 1,093
1336 생일 축하하러 온 아들, 사제총기로 살해한 아버지 항소심서도 무기징역 루피상 2026-05-26 1,073
1335 김건희, '쥴리 의혹' 부인…"내 이름은 '제니'" 백지영 2026-05-26 1,084
1334 아반떼 장기렌트 vs 리스, 어떤 선택이 더 좋을까? 곽시원 2026-05-26 1,108
1333 한동훈, 국힘과 단일화 가능성에 "민심이 길 내주고 있다" 뽀로로 2026-05-26 1,091
1332 싼타페 장기렌트 vs 리스, 어떤 선택이 더 좋을까? 곽시원 2026-05-26 1,054
1331 삼전 “적자 사업부 수억 성과급 수용 못해”…노조 “내일 총파업” 소수인 2026-05-26 1,095
1330 스포티지 장기렌트 가격, 비교가 중요한 이유 곽시원 2026-05-26 1,109
1329 스포티지 장기렌트 vs 리스, 어떤 방식이 좋을까? 곽시원 2026-05-26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