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박 26척 묶여있는데…통행료 없이 호르무즈 뚫은 日 유조선

  • 익룡1
  • 0
  • 776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08

.금정구입주청소 중동 상황 보겠습니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우리 선박 26척은 여전히 발이 묶여 있는데요. 그런데 일본 유조선이 이란의 허가를 받고 해협을 통과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통행료도 내지 않았습니다. 임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일본 정유사 이데미쓰 고산의 자회사가 운용하는 이데미쓰 마루호가 라라크섬 인근을 지나 오만만을 항해합니다. 이란 국영 프레스TV는 원유 200만 배럴을 실은 이데미쓰 마루호가 이란의 허가를 받고 28일 오전 페르시아만에서 출발해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갔다고 전했습니다. 모하마드 아크라미 니아 / 이란군 대변인 (현지시간 28일) "혁명수비대 동료들이 호르무즈 해협 서쪽 안보를 책임지고 해군이 동부 지역을 통제 중입니다."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일본 LNG 운반선이 해협을 통과한 적은 있지만 유조선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일본 정부 고위 관계자는 현지 언론에 "일본 정부가 협상한 성과"라며 "통행료는 지불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SNS에 일본을 비롯한 모든 국가 선박의 자유로운 항행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는 입장을 이란에 전달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주일 이란대사관은 1953년 있었던 닛쇼마루호 사건을 언급하며 일본과의 역사적 우호관계가 영향을 미쳤음을 시사했습니다. 일본은 당시 영국의 대이란 해상 봉쇄를 뚫고 닛쇼마루호를 이용해 비밀리에 이란 석유를 수입했습니다. 다만 일본 선박들이 앞으로도 계속 해협을 통과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합니다. 일본 국토교통상은 페르시아만 안에 일본 연관 선박 42척이 머무르고 있고 상황에 큰 변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6,117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5,938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1,926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5,877
343 푸틴 "이란 핵 협상 관여 의사"…트럼프 "우크라 전쟁부터 끝내라" 쇼쿠마 2026-05-10 767
342 "부모님의 20년이…눈물도 안 나" '위층' 입주민 절규 갤럭시 2026-05-10 752
341 이스라엘군 "헤즈볼라 위협 있는 한 휴전 없다" 유진초이 2026-05-10 768
340 배터리 충전 100년 난제 '낙타 곡선' 미스터리 풀렸다 외모재 2026-05-09 758
339 "한국인도 탔는데"…이스라엘, 가자지구행 선박 차단 "마약 발견" 주장 비어있음 2026-05-09 754
338 "이란, 이번 주 '수정 평화안' 제의할 가능성⋯국민에게 절약 촉구" 허그미 2026-05-09 754
337 “3일만, 1kg 감량” 홍진경… 아침에 ‘이 운동’ 한 게 비결 다시췌 2026-05-09 751
336 처벌 강화에도 ‘음주운전 재범률’ 40%…사고 12% ‘동승자 탑승’ 기사도 2026-05-09 758
335 ‘오빠’ 구설 정청래에 송영길 “또 실수 말고 그냥 전재수에 맡겨야” 학교장 2026-05-09 764
334 "미군, 트럼프에 '이란 인프라 공습·지상군 투입' 선택지 보고예정" 수동지 2026-05-09 768
333 시장서 악수 후 손 턴 하정우…"국민 실망” “벌레 취급” 국힘·한동훈 일제히 저격 드르가미 2026-05-09 779
332 "돈 줘도 없어" 전국 비상이었는데…한숨 돌렸다 초대안 2026-05-09 773
331 최근 우크라이나는 러스티 대거 말고도 미사일 전력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텔레미 2026-05-09 769
330 진눈깨비 내리던 밤, 여의도 한복판서 울려퍼진 '님을 위한 행진곡' 테크노 2026-05-09 774
329 한국, '호르무즈 봉쇄' 에너지위기 잘 버텼다…외신 평가, 근거는? 기모노 2026-05-09 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