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가냐고요?" Z세대 반전…주말이면 '우르르' 몰려가는 곳

  • 크리링
  • 0
  • 2,780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08

.냉장고청소 미국 뉴욕 맨해튼의 일부 성당에서 일요일 미사를 찾는 Z세대 청년들이 크게 늘고 있다. 팬데믹 이후 공동체를 찾는 젊은층이 늘어난 데다 불안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신앙과 전통에서 위안을 얻으려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3일(현지시간)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뉴욕의 일부 성당들이 일요일 미사를 찾는 젊은 신자들로 붐비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욕 그리니치빌리지 세인트 조셉 성당의 최근 일요일 오후 6시 미사는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다. 신도석은 대부분 젊은 성인들로 가득 찼고 늦게 온 참석자들은 접이식 의자에 앉거나 현관과 발코니 계단, 벽에 기대 약 90분간 이어지는 미사에 참여했다. 이들의 발걸음은 미사 전 모임부터 시작되기도 한다. 20대 청년 앤서니 그로스와 케이트 드페트로는 최근 몇 달간 성당 인근 피자가게에서 미사 전 청년 모임인 '피자 투 퓨스(Pizza to Pews)'를 운영해왔다. 이들은 함께 식사한 뒤 단체로 성당으로 이동한다. 첫 주에는 100명이 넘는 젊은 성인들이 모였고 세 번째 주에는 200명까지 늘었다. 일부는 먼 지역에서 차를 타고 오거나 기차를 타고 참여할 정도다. 이 같은 현상은 통계로도 확인된다. 갤럽 여론조사에서 2025년 젊은 남성의 42%는 종교가 자신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는 2023년 28%에서 크게 오른 수치로, 젊은 여성의 응답률도 넘어섰다. 젊은층의 성당 방문 증가는 공동체에 대한 갈망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팬데믹 이후 고립감을 느낀 청년들이 관계 형성과 위안을 위해 신앙 공동체를 찾고 있다는 것이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9,096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8,716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24,363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7,720
2208 강동서 20대 여성 살해한 20대 남성 긴급체포…‘교제 살인’ 정황 자본가 2026-06-04 2,077
2207 "우리 딸을 여고생 살해 피해자 A 양이 아닌 '이채원'으로 기억해 주세요" 굉장하다 2026-06-04 2,107
2206 부산마약변호사 알아볼 때 먼저 확인해야 할 법률 검토 기준 사카모토 2026-06-04 1,679
2205 판촉물 제작, 단순 기념품이 아닌 ‘브랜드 전략’입니다 곽두원 2026-06-04 1,651
2204 박근혜가 행했던 그 수많은 잘못들, 벌써 잊어서는 안 된다 날오르라 2026-06-04 1,653
2203 촛불 정부 자임한 문재인 정부의 패착, 박근혜 사면 농사농부 2026-06-04 1,701
2202 지금은 뭐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성황리5123 2026-06-04 1,655
2201 엔비디아가 주목한 SKT…반도체 팹 디지털 트윈 기술 공개 엔두키 2026-06-04 1,655
2200 강남필라테스 시작 전 확인하면 좋은 수업 방식과 선택 기준 광고링 2026-06-04 1,712
2199 '특수교사 고소' 주호민 "갑질 학부모 돼 나락…우울하다" 성황리 2026-06-04 1,649
2198 꼭지 자르고 문지르면 거품 생기는 이유…쓴맛 빠질까? 성황리 2026-06-04 1,678
2197 인천마약전문변호사 상담 전 정리하면 좋은 쟁점과 준비사항 그거같음 2026-06-04 1,712
2196 ‘경기 남부 반도체 벨트’를 지키기 위해 다른 당인 국민의힘 소속인 거라선하 2026-06-04 1,675
2195 침실 인테리어, 분위기보다 중요한 것은 ‘편안함’입니다 곽두원 2026-06-04 1,674
2194 부산마약전문변호사 알아볼 때 먼저 확인해야 할 법률 검토 기준 얼궁형 2026-06-04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