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가냐고요?" Z세대 반전…주말이면 '우르르' 몰려가는 곳

  • 크리링
  • 0
  • 1,565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08

.냉장고청소 미국 뉴욕 맨해튼의 일부 성당에서 일요일 미사를 찾는 Z세대 청년들이 크게 늘고 있다. 팬데믹 이후 공동체를 찾는 젊은층이 늘어난 데다 불안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신앙과 전통에서 위안을 얻으려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3일(현지시간)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뉴욕의 일부 성당들이 일요일 미사를 찾는 젊은 신자들로 붐비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욕 그리니치빌리지 세인트 조셉 성당의 최근 일요일 오후 6시 미사는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다. 신도석은 대부분 젊은 성인들로 가득 찼고 늦게 온 참석자들은 접이식 의자에 앉거나 현관과 발코니 계단, 벽에 기대 약 90분간 이어지는 미사에 참여했다. 이들의 발걸음은 미사 전 모임부터 시작되기도 한다. 20대 청년 앤서니 그로스와 케이트 드페트로는 최근 몇 달간 성당 인근 피자가게에서 미사 전 청년 모임인 '피자 투 퓨스(Pizza to Pews)'를 운영해왔다. 이들은 함께 식사한 뒤 단체로 성당으로 이동한다. 첫 주에는 100명이 넘는 젊은 성인들이 모였고 세 번째 주에는 200명까지 늘었다. 일부는 먼 지역에서 차를 타고 오거나 기차를 타고 참여할 정도다. 이 같은 현상은 통계로도 확인된다. 갤럽 여론조사에서 2025년 젊은 남성의 42%는 종교가 자신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는 2023년 28%에서 크게 오른 수치로, 젊은 여성의 응답률도 넘어섰다. 젊은층의 성당 방문 증가는 공동체에 대한 갈망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팬데믹 이후 고립감을 느낀 청년들이 관계 형성과 위안을 위해 신앙 공동체를 찾고 있다는 것이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0,237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9,970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5,978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0,049
1498 수원웨딩박람회, 수원결혼박람회 일정과 준비 방법 곽시원 2026-05-27 1,049
1497 킨텍스웨딩박람회, 킨텍스결혼박람회 대형 행사 정보 곽시원 2026-05-27 1,066
1496 “당장 나가긴 힘들다”…버티는 점주들 소나타 2026-05-27 1,089
1495 골수암 아내 부탁에 살해한 남편 "항소 않겠다"…기초생활수급 부부의 비극 자본가 2026-05-27 1,059
1494 경찰 "김수현, 미성년자 김새론 교제 사실 아냐"…카톡·음성 AI 조작 굉장하다 2026-05-27 1,058
1493 "마트 문 닫았나 보네"…홈플러스 영업 중단 점포 가보니 유퀴즈 2026-05-27 1,080
1492 송도웨딩박람회, 최신 웨딩 트렌드 확인하기 곽시원 2026-05-27 1,074
1491 박민식, 출정식서 삭발…"오만한 한동훈의 배신 정치 끝장내는 선거" 놀면서 2026-05-27 1,049
1490 ​​​​​​​정부 "나무호 타격 비행체, 이란 대함미사일 가능성 크다 결론" 루피상 2026-05-27 1,064
1489 다이렉트웨딩박람회, 합리적인 결혼 준비 시작하기 곽시원 2026-05-27 1,058
1488 최고가격제 손실 보전 첫 정산 7월 이후…"도입 비용, 감가상각비에 초점" 엔두키 2026-05-27 1,061
1487 심야 편의점서 흉기 강도 행각... 30대 남성 경찰 체포 강혜린 2026-05-27 1,034
1486 서울웨딩박람회, 서울결혼박람회 준비 방법 정리 곽시원 2026-05-27 1,060
1485 암 걸린 아내 부탁에 목졸라 살해 60대, 징역 10년 구형 그레이몬 2026-05-27 1,053
1484 "삼전·하닉 얘기하면 가만 안 둘 것"…부장의 살벌한 경고 성현박 2026-05-27 1,019